커스텀멜로우 카드지갑/카드홀더(네이비) 구매후기

 

3월부터 6월까지 인턴을 했었는데 인턴이 끝나는 마지막 날

기념선물로 받은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 카드지갑!

 

갑자기 유행을 타기 시작해서 인턴 월급 들어오면 커플로 카드지갑 맞추려했는데

뜻하지 않게 선물로 카드지갑을 받아 너무 기뻤습니다!!!^^

 

 

 

 

센텀 롯데백화점에가서 직접 고르고 선물로 사주셨는데

제 카드지갑은 네이비, 여자친구껀 오렌지 색으로 골라 선물했었습니다!

 

혹시 색이 마음에 안들어 할까봐 교환은 구매한 곳에서만 가능하냐고 여쭤봤는데

커스텀멜로우 매장 어디서든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남포동에서 여자친구에게 깜짝선물로 보여줬는데 고민하더니

커플지갑이니 같은 색으로 통일하자는 결론을 내리고

남포동 커스텀멜로우 매장에가서 교환했습니다^^

 

제가 카드지갑 포스팅한다고하니

여자친구가 사진을 찍어서 보내왔습니다

 

 

 

 

혹시 구매하시고 교환하실 생각 있으시다면

가까운 커스텀멜로우 매장에서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처음에는 안 어울릴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착용해보니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끈이 끊어지면 어쩌지, 카드가 빠지면 어쩌나 이런 걱정을 많이했는데

가죽이라 끊어질 위험도 없고 가죽이 크게 늘어나지 않아

카드가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특히 네이비 색은 어떤 옷 색깔이든 다 소화해 내더군요^^

색은 무난해야 질리지않고 오래쓴다는 교훈을 세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ㅎㅎ

 

 

 

 

이제는 카드지갑이 너무 편해져서 지갑이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현금은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서

5천원~만원 정도만 주머니에 챙겨다니고

나머지 교통카드, 체크카드 등 자주 사용하는 카드만

따로 카드지갑에 챙겨 다니다보니 지갑을 들고다닐 이유가 없어지더군요ㅜㅜ

 

 

 

 

저는 백화점에서 대략 3만원 정도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지금 인터넷상으로는 2만7천원까지 하더군요!

 

백화점에서 착용해보시고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랑 커플로 맞추는 것도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