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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라코스테 벨트(남성용) 구매후기!

by 엉성부부 201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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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벨트는 남자에게 자존심이라는 말이 있죠?

저는 솔직히 시계와 벨트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벨트는 제가 20대 중반이 될때까지 가죽 벨트를 사용하거나

메이커가 있는 벨트를 사용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대략 2만원 가격의 벨트로 1~2년 사용하고 또 교체하고를 반복했었죠!

그러다 이번에 여자친구에게 라코스테(lacoste) 남성용 벨트를 선물받았습니다! 

 

 

 

 

저가 벨트만 사용하다보니 메이커 벨트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아주 잠시뿐이더군요..ㅋㅋㅋ

직접 착용해보니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말하는지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장용벨트라고 하지만 캐주얼하게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장이랑 더욱 잘 어울리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아직 학생신분이라 정장 입을 일이 많진 않지만 가끔 결혼식에 가거나

정장을 입을 일이 있을때 라코스테 벨트를 꼭 착용하는데 자신감이 상승하더군요! ㅎㅎ

 

 

 

 

이전에 사용했던 벨트는 수동벨트라고 하나요?

고리가 있어 가장 알맞은 허리에 맞는 너비만큼 알맞게 조절하던 벨트였습니다.

버려야하는데 잊고 있다가 생각이나서 꺼내보았는데

정말 어떻게 벨트를 하고다녔는지......

 

 

 

 

너무 오래써서 벨트가 갈라지기까지 했습니다...

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ㅜㅜㅎㅎ

 

선물받은 라코스테 벨트는 자동형 벨트 입니다!

고리가 따로 없으며 벨트 끝 부분을 당겨 간격을 조절하는 형태죠!

 

 

 

 

수동형과는 다르게 따로 고리를 넣는 구멍이 없다보니

더욱 깔끔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추천!^^

 

 

 

 

벨트 구매후기는 생각보다 글이 많이 없어서 구매후기 써봅니다!

구매, 선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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