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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전국팔도

부산 서면 맛집 추천, 직접 구워먹는 스테이크 집 '오이시함바그'

by 엉성부부 201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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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서 데이트를 할때면 식당과 커피숍을 많이 고민하게 되는게 사실입니다ㅜㅜ

이번엔 여자친구가 미리 맛집을 알아왔더군요!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먹는 맛집 '오이시 함바그' 입니다^^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먹는다는 것이 조금은 생소하기도해서

먹는 방법과 맛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오이시함바그에서는 주중에 15:00 ~ 17:00 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아무것도 모른채 방문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이

브레이크 시간이 막 끝나기 전 16시 45분 정도 도착해서

미리 들어가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오픈시간11시30분이고 마감시간은 21:00라고 합니다^^

20시30분부터는 손님을 안받는다고 하니 브레이크타임과 마감시간을 꼭 참고하세요~^^

 

가게 내부는 모습입니다

 

 

 

 

입구쪽보다는 안쪽이 조금더 아기자기하고 아늑했습니다^^

 

 

 

 

안쪽에는 작은 소품들로 이쁘게 꾸며놓아서 먹는 재미와 함께

눈도 호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BS생방송 투데이에도 방송이 됬다는 사진도 함께 배치되어있더군요! ㅎㅎ

 

 

 

 

이제 오이시 함바그 메뉴판을 보면서 주문을 해볼까요?^^

 

 

 

 

저희는 함바그 하나랑 샐러드파스타 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은 대부분 함바그 하나씩에 샐러드파스타 까지 주문하시던데

2명이서 먹기에 함바그 하나, 샐러드파스타 하나도 괜찮습니다~

 

 

 

먼저 도착한 샐러드파스타

생소한 메뉴라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치즈가루와 어루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함바그와 궁합이 최고인듯!!!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오이시 함바그 등장!

 

 

 

 

처음 함바그가 테이블에 놓여졌을땐 도대체 어떻게 구워먹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그 생각은 머리를 떠나지 않았죠..ㅎㅎ

알아보고 온 상태가 아니라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습니다

 

 

 

 

오이시 함바그는 달궈진 불판(돌판) 위에 스테이크를 조금씩 잘라서

올리면 익더라구요! 돌판의 온도를 직원에게 여쭤보니 400도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마냥 신기해서 먹기보다 굽는데에 집중했습니다 ㅋㅋㅋ

한참을 굽다가 맛본 함바그는 마치 소고리를 먹는 듯한!!!!!!

 

 

 

 

이렇게 돌판에 올리면 뿌연 연기와 함께 고기가 익기 시작하죠!

맛도 맛이지만 직접 구워먹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두배로 좋았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서면 오이시함바그를 추천해드립니다~

 

오이시 함바그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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