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맛집, 브런치가 먹고싶다면 브런스윅(BrunsWeek)!

 

주말 울산가기전 여자친구와 잠시 데이트를 하러 남포동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점심을 함께 먹기로해서 고민하다가 선택한 점심메뉴는 브런치!

 

남포동에 브런치 파는곳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여자친구가 남포동거리 지날때마다 눈여겨 보던 곳이 있다고해서 믿고 따라갔죠^^

방문한 곳은 브런즈윅(BrunsWeek)!

 

 

 

 

오전 11시에 오픈인데 저희가 11시 15분 쯤 도착해서

너무 일찍 온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햇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손님이 많이 있더라구요ㅜㅜㅎㅎ

저희가 괜한 걱정을 한듯...ㅋㅋㅋ

 

 

 

 

저희가 첫손님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3~4개 테이블에서

주문을하고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브런스윅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브런스윅을 방문했을 때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는데

어떤 손님은 브런치를 드시면서 책을 읽으시더라구요! 

 

비가 와서 그런지 그 모습이 무척이나 운치있어 보였습니다! 비오는 날 꼭 브런스윅을 한번 더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이제 브런스윅 브런치 가격과 메뉴판을 살펴볼까요~?

첫번째 메뉴판 사진은 조금 흔들렸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다음은 버거, 스테이크, 파스타 메뉴와 가격입니다!

파니니도 팔고있군요! 꼭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다음 방문때에는 꼭 파니니를 먹어봐야겠네요!ㅎㅎ

 

 

 

 

다음은 샐러드, 토스트, 팬케익 메뉴와 가격입니다^^

팬케익도 먹고싶네요ㅜㅜ 파니니와 팬케익 둘다 먹어봐야겠어요.....ㅋㅋㅋ

 

 

 

 

다음은 사이드메뉴와 디저트 메뉴와 가격대입니다!

생일, 결혼기념일 등 기념할 수 있는 날 축하 팬케이크를 미리 예약하면

접시에 초콜렛 글자를 새겨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커피, 차, 와인, 맥주 등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주문할때와 사진찍을때 느낀 거지만 정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라따뚜이 오뮬렛(ratatouille omelet)과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습니다^^

라따뚜이는 프랑스 전통음식 중 하나로 다양한 채소를 올리브유와 볶아 만든 야채스튜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감자와 샐러드도 함께 나왔습니다

 

 

 

 

감자는 튀긴감자와 삶은감자 두가지 종류가 함꼐 나왔어요!

저는 바삭바삭하게 튀긴 감자가 더욱 맛있더라구요

 

 

 

 

저도 라따뚜이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크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뮬렛과 호박, 피망 등 다양한 야채들이 함께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치즈맛도 함께 입안에 맴돌아요

 

 

 

 

비가 오는 날 창가에 앉아서 브런치를 먹으니 마치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브런치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처음먹어보는 음식을 맛봐서 그런지 기분도 상쾌, 기분도 상쾌!

이야기 꽃을 피우고 계산하면서 브런스윅 사진을 몇장 더 찍어보았습니다^^

 

브런스윅 입구로 들어와서 가장 먼저 보이는 장식품들

 

 

 

 

입구 좌측편에 자리한 테이블!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다만 밖에 보이는 창가자리를 원하신다면 우측편 테이블을 이용하세요^^

 

 

 

 

브런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남포동 브런스윅을 추천해드립니다!

다양한 메뉴와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멋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동주여자고등학교에서 쭉 길 따라내려가시다보면

좌측 건물 2층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