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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3

도쿄 긴자 쇼핑, 도버스트릿 마켓 (슈프림, 꼼데가르송,살로몬) 슈프림(Supreme) 매장이 도쿄 긴자에도 있다고해서 방문! 나는 슈프림이 뭔지 1도 모르지만 작년 프랑스 파리 여행때 슈프림매장이 문이 닫혀있어서 남편이 무진장 아쉬워했었다.. (그 정도인가?) 게다가 시부야에 있는 슈프림 매장도 문이 닫혀있었다! 이쯤되면 슈프림이랑 안맞는듯?ㅋㅋ 다행히 긴자 편집샵으로 유명한 도버스트릿마켓에 꼼데가르송, 슈프림 등 유명한 패션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어서 방문하고 왔다. 도버스트릿마켓은 세계적인 편집숍으로 오늘 포스팅으로 소개할 도쿄점 뿐 아니라 뉴욕, la, 런던, 싱가폴, 베이징에도 있다고 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 뿐 아니라 쉽게 보기 힘든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까지 있어서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득템을 할지도..? 도버스트릿마켓 자체는 영국 편집샵으로 알고있다.. 2023. 8. 29.
도쿄 긴자 카페, 엔틱한 분위기의 커피집 <카페 드 람브르 Cafe de L'ambre> 긴자 빔즈매장에 갔다가 급 커피가 땡겨 다녀온 카페 드 람브르(Cafe de L'ambre)! 카페 드 람브르는 긴자에 위치한 카페로, 1948년부터 지금까지 3대째 운영하는 커피집이라고 한다. 커피에만 중점을 둬서 케이크나 제빵류없이 오로지 융드립 커피만을 선보이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 임산부에게 커피 한잔 정도는 괜찮다는 말에 나도 이 카페는 꼭 가보고 싶었다. 게다가 카페 드 람브르는 커피 맛뿐 아니라 특유의 엔틱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뭔가 모르게 간판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아직까지 일본 카페에서는 흡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검색해 보고 방문했음! 카페 드 람브르는 2-3년 전까지만 해도 흡연이 가능했었는데 최근에 금연으로 바뀐 듯했다 (오예!) 2023. 8. 27.
나리타공항에서 긴자역 가는 방법 (+1300엔 버스) 태교여행이자 우리 부부의 욕망 여행(?)이었던 도쿄여행! 첫 날 숙소는 긴자역 인근으로 잡았다. 시부야에서 4박을 하기에는 뭔가 아쉽고 아카짱혼포와 유니클로 긴자점에서 아기옷 쇼핑을 할 예정이라 이틀은 긴자에서 묵기로 결정! 다행히 나리타공항에서 긴자역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1300엔버스)가 있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다녀왔다. 대한항공(KE2131)편으로 나리타공항 터미널1로 도착하는 루트였고, 미리 시간표로 탑승시간을 체크해뒀다. 나리타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6시 15분 정도였고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는 10분~15분 텀으로 1대씩 있다. but.. 긴자역까지는 1시간에 1대씩(오후시간 기준) 있어서 미리 시간표를 보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쿄역에서 택시나 다른 교통..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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