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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5

울산 태화동 데이트/소개팅 레스토랑 추천, 225 토마토스트릿 오랜만에 태화강국가정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산책도하고 커피도 한잔 하고 집에 가려는데 집에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어 오랜만에 외식을 하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딱히 어디가야지 정하고 가는게 아니라 태화강국가정원 근처 맛집과 카페 그리고 골목골목을 구경하며 괜찮은 음식점을 찾기로 했어요. 그렇게 골목 이곳저곳 돌다가 발견한 곳! 225토마토스트릿입니다^^ 입구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지던데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파는 레스토랑이더라구요! 결혼하고 아내랑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기억이 많이 없어서 오랜만에 연애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입장했습니다.^^ 분위기 보이시나요? 들어가서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츄리닝 입고 산책나왔었는데 옷 좀 멋지고 이쁘게 입고올 껄 후회했.. 2022. 4. 15.
부산대 레스토랑 스테이크피자/파스타 맛집 추천, 델라고(Dellago) 오랜만에 찾은 부산대! 사실 부산 데이트 코스로 1순위 남포동 2순위 서면이고 나머지 광안리, 해운대, 경성대 순으로 랜덤으로 가는 편인데 부산대는 가깝지만 생각보다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부산대에서 데이트를 하게되어서 분윅좋은 맛집을 찾다가 알게된 레스토랑 델라고! 여기서 유명한 메뉴는 스테이크피자인듯 했으나 밥을 오랫동안 못먹었던터라 리조또 한개와 먹고싶었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일단 부산대 레스토랑 델라고 가격과 메뉴판입니다 파스타, 피자, 리조또, 샐러드가 판매되고있으며 메뉴당 가격대는 만원에서 만이천원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는 넓고 깔끔해서 가족단위로 찾으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와인도 한잔 하고싶은 분위기였지만 너무 대낮이라 참고 시킨 메뉴에 집중.. 피카나.. 2016. 8. 8.
서면 다락마을, 파스타와 찹 스테이크 두 가지를 착한 가격에! 오늘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다락마을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어서 요리조리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아낸 다락마을! 발걸음을 향하게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자주 가던 서가앤쿡이 생각나더군요! 서가앤쿡이 조금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면 다락마을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오픈(영업)시간이 11시었는데 오픈하자마자 가니 한적하더라구요^^ 그럼 서면 다락마을 메뉴판과 가격대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찹스테이크 8종 중 선택 1개 필라프 or 파스타 or 커틀릿 중 선택 1개를 해서 두가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양은 2~3인 가능하며 가격은 19,800원입니다. 레스토랑가면 파스타 가격이 19,800원인데 다락마을.. 2016. 4. 19.
부산 남포동 파스타&뇨끼 전문점 '뜨라또리아 다 루카(Trattoria daLUCA)' 용두산 공원을 올라가는 길 파스타 전문점인 남포동 맛집 뜨라또리아 다 루카에 다녀왔습니다.^^ 근대역사관 옆 용두산공원을 올라가는 길 우측에 있습니다. 이탈리아 파스타 전문점으로 뇨끼도 맛 볼 수 있는데요! 예전 이탈리아 여행기 책을 읽다가 뇨끼라는 파스타를 알게되었는데 뜨라또리아 다 루까에선 다양한 뇨끼를 맛볼 수 있습니다^^ ​ 테이블은 5개 정도로 외관에서 봤던 것 보다 넓은 편이었습니다. 다른 파스타집과 좀 특별했던 점이라면 분위기가 이국적이었습니다. ​ 인테리어나 유럽여행 사진이 걸려 있어 마치 이탈리아를 온 듯한 기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뇨끼의 가격은 15,000원~ 18,000원 선이었습니다. 저는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 뇨끼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피자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 .. 2014. 12. 10.
덕천동 맛집 파스타와 부산 최저가 와인과 함께하는 레스토랑, 나무다(NAMUDA) 덕천은 남포동과 서면에 비해 많이 알려져있는 곳은 아니지만 번화가로 사람들도 많고 식당도 많더군요^^ 오늘은 부산 덕천동/덕천역 부근에 위치한 파스타와 리조또 그리고 와인까지 파는 나무다(Namuda) 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지하에 위치한 나무다는 내려가는 계단에 다양한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테이블도 많았습니다. 입구 바로 맞은편에는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와인을 판다고 하길래 런치시간에는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있더군요. 평일에는 점심특선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전 일요일 런치로 간거라 특선으론 먹지 못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다음에 꼭 한번 더 방문해서 먹으려구요^^ 나무다 가격과 메뉴판은 아래 이미.. 201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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