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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3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근처 호텔, 서울 올림픽파크텔 솔직후기 서울 재즈페스티벌을 가기위해가장 가까이 위치한 숙소를 찾던 중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파크텔 발견! 단순히 서울 재즈페스티벌을 편하게 가기 위해선정한 숙소인 만큼 기대는 크게 안하고 방문했습니다.전체적인 분위기는 별 4.5정도?1990년 9월부터 개관 및 영업을 했을 정도이니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조금 올드한 분위기 하지만 냄새가 나거나 객실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아니라서 객실 만족도는 높은편입니다^^저희 방은 올림픽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뷰가 아니었고서울 아산병원과 차도가 보여서 뷰가 조금 아쉬웠던..물론 호텔 뷰는 객실마다 차이가 있겠죠?^^ 배정 받은 방의 뷰 말고도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바로 칫솔, 치약이 없다는 점꼭 챙겨가셔야 하며 객실에 배치된 냉장고에칫솔과 치약이 있지만 가격이.. 2017. 5. 31.
혼네(Honne)에게 반했다, 서울재즈페스티벌(SJF) 2017! 여자친구가 꼭 한번 가보고 싶어했던서울 재즈 패스티벌!(Seoul Jazz Festival 2017) 연애 초반에 그랜드 민트페스티벌 이후두번째 찾은 올림픽공원^^돗자리로 자리잡고 실제로 메인 무대에서공연을 즐겼던 시간은 대략 1시간? ㅋㅋ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2017 라인업 중가장 기대했던 가수는 혼네(Honne)!사실 좋아하게 된 기간은 짧지만페스티발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목소리와 음악세계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페스티발 2일 중 하루만 즐겼습니다.토요일 하루만 즐겼는데토요일 라인업을 간단히 설명드리면혼네, 지용, 지코, 크러쉬, 비와이에릭남, 정승환x샘김, 바우터하멜(wouter hamel)이정도 였고 저희는 에릭남부터 시작^^ 에릭남 공연은 무대장치 문제로 인해기다린 시간이 너무 길어졌던게 아쉬운.. 2017. 5. 30.
서울역(용산구) 근처 중국집/중식당 맛집, 회식장소로도 딱 '태향' 지난주말 서울에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친구 만나 술한잔 했는데서울역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덕에방문하게 된 태향! 서울역이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해있는데그 부근에 회사가 많이 모여있어서맛집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곳들이 많은데그 중에서 친구가 강추한 곳이 바로 태향! 중식 전문점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치 중국에 여행와서 본토 중국집을 방문한 기분!?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역시나회식하러 오신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희처럼 친구끼리 온 사라들보다는회식장소로 방문하신 분들이 70%는 될 정도^^먼저 서울역 맛집 태향 가격과 메뉴판을 볼까요? 삼선짜장 5,500원 짬뽕5,000원/짜장면 4,500원그외 대부분 면 종류는 6,000원! 탕수육은 12,000~22,000원^^ 여기 메뉴판에.. 2017. 2. 23.
서울 연남동 경의선 숲길/홍대 근처 호텔(숙소) 추천, 아만티호텔(Amanti hotel) 지난 초가을 1박2일로 서울 여행갔을때 갔던 호텔! 처음엔 이태원과 여의도 쪽 호텔을 알아봤는데 혹시나 하고 홍대 근처에 호텔을 찾아봤더니 위치와 접근성이 좋은 아만티호텔을 발견해서 바로 예약했었습니다 서울역에서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환승하면 1~2정거장이면 도착하는 곳! 홍대와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걸어서 10~1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니 위치상으로는 정말 최고의 조건! 사실 서울 이곳저곳 돌아다니기에는 여의도 쪽이 괜찮을 듯 했지만 홍대 근처에서 일정을 잡았기에 저희에게 안성맞춤의 숙소였습니다방이 없어서 싱글룸으로 결제했는데 센스있게 더블룸처럼 침대를 붙여주셨어요! 저희는 15층인가 17층이였나 그랬는데 고층이다보니 커튼을 걷어내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스러움도 덤으로 얻었죠! 아침은 물론.. 2016. 12. 31.
서울 마포구 맛집, 무한도전 "정총무가쏜다"편 전집(빈대떡)! 청학동부침개 아마 제가 회사를 다닐때였을 것 같네요 서울로 발령을 받고 얼마 되지 않아서 제 사수랑 찾은 마포 청학동부침개! 무한도전 정총무가쏜다 편에서 나온 전집으로 전으로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구나 싶었던 곳인데 직접 가보니 왜 줄을 서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마포 청학동부침개집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따로 메뉴판은 없고 전 밑에 가격이 달려있어요 부추전, 녹두빈대떡, 김치전, 산적, 쪽파전, 배추전 육전, 동그랑땡, 오징어 등 기존에 알고있던 전 종류 이외에도 생전 처음들어보는 독특한 전들도 많더군요 정말 고르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다 먹고싶은데 눈치보느라 그 중에서 가장 먹고싶은 것들로 선별하느라...ㅋㅋ 술은 부침개와 찰떡궁합인 막걸리로 선택! 사실 소주를 드시자고 했지만 전은.. 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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