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it's IT

(IT Story) ios 5.1 업데이트 후기

by 엉성부부 2012. 3. 9.
반응형

우선 업데이트는 무선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위에 보면 유선으로 업데이트 후에 저장되어잇던 데이터가 모두 지워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엇습니다.


저도 매번 유선으로 업데이트 하다가 이번에는 무선으로 업데이트 하였는데 불편한 것도 없었고 업데이트 시간도 유선과 동일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1시간에서 1시간 반, 그 이상은 2시간 이상 걸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무선 업데이트 방법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저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상태라 아래 이미지처럼 보입니다.
업데이트 이전인 분들은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은 장금화면시 카메라 바로가기 버튼이 항상 표시되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홈버튼 2번을 눌러야지만 나왔던 카메라 버튼이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수고를 덜어주었습니다.


 



카메라를 클릭하시면 카메라로 바로 넘어가지 않고 통통 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로 드래그 해주시면 카메라를 찍을 수 있게 됩니다. ^ㅡ^
저도 처음에 카메라버튼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놀랬습니다.ㅎㅎ



 



다음 개선사항은 카메라를 활성화하는 도중에 이전에 찍었던 이미지들을 삭제할 수 있게 개선되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 활성화 시 사진첩을 넘길때 처럼 오른쪽으로 넘겨보시면
이전에 찍었던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



 


이외에도 글꼴이 수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글꼴이 변경되자 평소 글씨체에 지루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은 “바뀐 글꼴 완전 상큼하네요”, “글꼴 바뀌길 기다렸는데 정말 예쁘다”, “더 깔끔하고 좋네요”, “이번 글꼴 마음에 든다에 한 표!”, “다른 기능은 모르겠고 글꼴 바뀌니까 또 새 폰 산 것 같네요”라는 등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불만을 토로하는 쪽도 만만치 않다. 일부 네티즌들은 “업데이트 했더니 글꼴이 이게 뭐야. 자간이 너무 좁다”, “글꼴 변경으로 가독성이 좋아졌다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이전 글꼴이 더 예쁜 것 같다”, “글꼴 다시 되돌리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라는 등 불편함을 호소했다.

[ 기사 참조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3081606052020 ]


그 밖에 음성명령 시리(Siri)의 일본어 지원입니다.
아쉽게 한국어 시리 지원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네요...

카메라 얼굴감지 기능을 통해 감지된 얼굴 하이라이트가 가능해지며 아이패드의 경우 새로 디자인된 카메라 응용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 수정, 발신전화에서 가끔 오디오가 끊기는 문제등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얼른 ios 5.1로 업데이트 해보세요 ^^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