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it's IT

(IT Story) 아이폰4S의 1주일.....

by 엉성부부 2011. 11. 20.
반응형


국내 출시한 지 일주일 된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4S`의 국내 판매가 시원찮다.

이전 버전과 사양이 크게 다르지 않아 차별성이 없는데다 마침 국내에서 4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LTE(롱텀 에볼루션) 스마트폰이 복병으로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2521844 ]

 

My Opinion

아이폰 4S의 국내 판매가 시원찮다. 통신사들이 밝힌 아이폰4S의 개통량은 4일부터 시작한 예약 수량인 30만여대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에서 3일만에 400만대나 팔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국내 고객들은 아이폰4S를 굳이 사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전 디자인과 기능이 크게 변화가 없으며 새로운 것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LTE 스마트폰이 복병으로 자리하고 있어 아이폰 4S는 더욱 고전을 할 것 이라 생각되며, 지난달 아이폰 운영체제 ios5 를 배포하면서 아이폰4S의 특수성이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4S의 음성인식 기능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통사들은 약정이 얼마 남지 않은 아이폰3GS 고객이 시장에 나오면 4S가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는데, 과연 소비자들은 LTE를 선택할까, 아이폰4S를 선택할까?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