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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영화 덕혜옹주를 보러갔다가 아빠가
골프/등산갈때 쿨토시가 필요하시다고 하여
블랙야크(Black yak)로 가서 부모님 선물로 쿨토시를 사드렸습니다
아무래도 브랜드가 있다보니 금액대를 높게 잡았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비싸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온라인이 더 싸던데 조금 후회는 되었지만
필요하다고 하시니 급하게 구매했죠!
골프치거나 등산갈때 친구분들은 다 이름있는 쿨토시를 하시고
아빠는 저렴한 쿨토시를 하다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돌돌 말려 올라간다는 말이 어찌나 마음이 안좋던지..
사드리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쿨토시 사로갔다가 바람막이까지 사드린건 안비밀..
시간날때 몽벨 바람막이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쿨토시(Cool wristlets)의 경우 자외선 차단은 물론
반팔에 편하게 올려입을 수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나
간편하게 운동을 할때 많이들 착용하시죠!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화이트가 좀 더 이뻐서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부담없이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쿨토시 알아보시는 분들은 백화점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가격과 색상을 살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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