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름,자연과 조화로운 산책로 마르형(Maar) 분화구 산굼부리

 

지난 제주도 가족여행 때 방문했던 제주도 오름!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던 산굼부리입니다^^

 

 

 

 

마르형 분화구라고 하던데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없이 열기의 폭발로
암석을 날려 구멍만 남게 된 분화구를
마르형 분화구라 한다 합니다^^

 

 

 

 

원래는 아빠를부탁해에서 이경규가 방문했던
아부오름(앞오름)을 가려했는데 위치상
산굼부리가 가까워서 방문했습니다.

 

 

 

 

다 좋았지만 가장 아쉬웠던건 입장료가 있다는거ㅜㅜ
개인(성인기준) 경우 6,000원 / 단체 5,000원 / 도민 5,000원
저희 가족 4명이 갔는데 24,000원..

 

 

 

입장료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이까지 왔으니 큰 맘 먹고 입장해봤습니다
저희는 날씨가 흐렸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래있지는 못했습니다..

 

 

 

 

봄, 가을에 와서 1~2시간 걸으면서 산책하고
가기에는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 겨울에는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 처럼 더위,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만..^^

겨울에는 겨울만의 또 다른 느낌이 있으니
겨울에만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제주도 오름, 산굼부리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