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M990 네이비 색상(Newbalance M990N) 드디어 구했다

 

뉴발란스 M990 모델!

1년 전부터 사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드디어 구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인가 2013년에 나온 뉴발란스30주년 한정판으로 시작된

M990디자인은 어느 순간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는데

그 사랑이 조금 주춤할때 쯤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신발이었습니다.

 

 

 

 

드디어 개봉!

그토록 갖고싶던 뉴발란스 M990N를 손에 넣다니,,

기분이 오묘해지는 순간입니다.

 

 

 

 

뉴발란스 신발이라곤 중학교때 뭣도 모르고 사서 신다가

헬스장 기간이 끝나서 흐지부지하다가 주인이 헬스장으로 바뀐 신발이 전부..

제대로 뉴발란스 제품이 사고싶어서 사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뉴발란스 M990 제품을 그토록 원했던 이유는

퍼티그팬츠와 같은 워크웨어 혹은 셀비지데님 혹은 정장에까지

어디에나 매치해도 어울리기에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국내에는 씨가 말랐고 뉴발란스 미국 공식홈페이지에는 가끔 뜬다고하던데

매번 공홈을 찾아들어가 확인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좋은 매물로 구하게되었습니다.

Made USA 라는 단어가 무척 있어보이네요!

 

 

 

 

밑창은 비브람(Vibram)창을 사용했습니다.

중등산화 제조사로 유명한 업체라고하던데 유명한듯합니다.

 

 

 

 

 

일단 착용했을때 착화감은 물론 이처럼 편한신발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 M990을 오디너리핏츠(Ordinaryfits)와 자주 매치합니다.

편해서 자주 신고다니고싶지만 아껴신기 위해 최대한 자제하고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같은 모델도 괜찮으니 몇개 더 소장하고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