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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 [페이스북 활용사례] 국내기업의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사례

by 엉성부부 201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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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Facebook 이용자가 200만이 넘은지 어느새 3개월이 흘렀다.

전문가들은 올해 안으로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을 가능성도 크다고 내다보고있다.

이러한 흐름과 영향으로 인해 기업들이 Facebook을 이용한 마케팅의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Facebook을 활용한 기업의 마케팅의 사례들을 살표보자.

 

                

          국내 페이스북마케팅 활용사례

 

LG유플러스가 2011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하면서 페이스북에 채용정보 페이지를 열었다. 그동안 기업들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채용 정보를 공지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LG유플러스처럼 채용 정보만 따로 소개하는 전용 페이지를 만든 것은 드문 경우다.

LG유플러스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인사·복리제도, 채용절차, 직무소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등 구직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해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lgu  facebook recruit page

LG유플러스 채용 페이스북 페이지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에 채용정보 페이스북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한 이유에 대해 “구직자들과 조금 더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SNS를 활용한 채용 정보 소개를 고민해왔다”라며 “트위터는 전달할 수 있는 정보가 한계가 있는 반면, 페이스북은 보다 자세한 정보를 올릴 수 있어 페이스북을 택했다”라고 소개했다.

반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채용 정보를 소개하고 구직자들과 소통하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이를 이용하는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구직 활동을 굳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 알릴 이유가 없다는 면에서 조심스럽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한 SNS 전문가는 “구직자들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채용 정보를 문의하거나 댓글을 남길 경우 의도치 않게 자신의 구직 활동이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공개될 여지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기술, 마케팅, 영업, 신사업, 일반 사무 등의 분야에서 총 15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2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턴 사원들은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1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쳐 2011년 9월 입사하게 된다.

 
블로터닷넷 엔터프라이즈&모바일팀 : 주민영 기자
출처/원문보기 : 블로터닷넷 (http://www.bloter.net/archives/56039)
 
My Opinion 
채용정보를 SNS로 ? 정말 놀라운 일이다. 채용관련해 기업 사이트를 들어가서 하나하나 찾아봐야하는 수고가 줄어 들었다. 기업과 고객의 커뮤니케이션을 함과 동시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또한 얻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마케팅 이후 필요로하는 타깃을 측정하고 그 타깃에 적절한 광고가 이루어져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기업이 고객을 찾아가는 마케팅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된다.
 
 ②
GS건설, 페이스북 이용해 분양 마케팅 실시
광주 ‘첨단자이 2차’ 걸맞게 ‘첨단’ 마케팅
폴리뉴스 전수영 기자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500만명을 넘어가면서 아파트 분양마케팅에도 스마트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SNS)를 이용한 분양마케팅이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GS건설로, GS건설은 오는 4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광주 '첨단자이 2차' 분양에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을 활용한 분양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페이스북 회원들은 페이스북이나 자이홈페이지, 자이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첨단자이 2차' 검색을 통해 다양한 단지정보 수집 및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동영상갤러리에서는 견본주택에 마련된 84㎡ A,B타입 유니트와 이미 입주한 첨단자이 1차의 조경커뮤니티시설도 둘러볼 수 있다.

또 첨단자이 2차 페이스북에서는 정보 확인 후 관람후기를 본인 SNS에 올린 뒤 친구들이 이 내용에 '좋아요'라는 친구맺기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GS건설은 견본주택 오픈일인 4일부터 3월 말까지 첨단자이 2차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맺은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까페라떼 기프트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 분양마케팅담당 성기빈 상무는 "지난해 10월 해운대자이 분양시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2개월 동안 26만명이 방문하는 등 성과를 톡톡히 거뒀다"며 "중소형으로 구성된 첨단자이2차는 내집마련을 계획하는 젊은 층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단지인 만큼 마케팅도 이름처럼 '첨단'트렌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빠른 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빠른 입소문도 기대할 수 있는 SNS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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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 전수영 기자

출처/원문보기 : 폴리뉴스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401&num=123636)

 

My Opinion 

GS건설은 분양업게 최초로 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였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여러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고객층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 고객층인 30~40대에게 적절한 이벤트 방식인지가 의문이 든다.

 

 

Facebook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마케팅에 대한 나의 생각

 

생각이상으로 많은 국내 기업들이 SNS를 이용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급증하는 마케팅전략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는 것만은 아니다. 마케팅 급증으로 인한 페이스북 광고단가가 급증하고있는 반면 오히려 광고효과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제기되고있다. 이유는 조사업체에,지역에,타깃에 따라 광고 클릭률이 다르게 나오는 단점이 있기때문이다.

국내기업들은 SNS를 이용한 마케팅을 실천하기에 앞서 업체,지역,타깃에 대한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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