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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해외여행

부산 꼭 가봐야할곳으로 꼽히는 태극도 감천문화마을 방문!

by 엉성부부 201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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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다녀온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산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라고도 불리는 마을인 감천문화마을!

사하구 감천2동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은

높은 산자락에 위치해 있고 작은 집들이 붙어있어

마치 레고마을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체로 시작된 공모에서

감천문화마을이 당선되면서 부산의 예술가와

태극도 마을의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재개발이 아닌

오래된 산복도로의 마을을 아름답게 꾸며

지금의 감천문화마을이 탄생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집 이외에도

관광객들이 코스를 따라 걸어다닌 곳곳마다

작은 소품들과 멋진 예술품들로 꾸며져있어

데이트코스는 물론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이 사진은 감천문화마을의 모습을 형상화 한 조형물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에서 가장 인기 좋은 어린왕자 포토존!
이 포토존에서는 줄이 길게 늘어져있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저 역시 사진을 담고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사진은 포기...

 

 

 

 

마을 곳곳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눈이 즐거운 곳^^

 

 

 

 

또한 옛스러운 간판과 디자인으로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어 부모님들 역시 좋아하는 코스로 꼽히고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부산에서 태어나셨는데 감천문화마을을 

꼭 가보고싶어하시는데, 기회가 된다면 엄마와 함께 또 한번 방문해보려구요^^

 

 

 

 

친구, 연인, 가족과 부산으로 여행오시거나

부산에서 꼭 한번 가봐야할 곳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감천문화마을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만족감이 무척 큰 여행이었다고 자부합니다!

 

 

 


감천문화마을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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