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지 필수코스! 대왕암공원 그리고 울기등대

 

지난달 일산해수욕장 근처 횟집을 방문한 후

다녀온 대왕왐공원 ^^

가족끼리 회먹고 산책겸 방문했는데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더군요^^

 

 

 

 

중, 고등학교 때 소풍장소로 자주 찾던 곳 중 한곳인데

옛 생각도 나고 많이 바뀐 모습에 조금 어색함도 공존하더군요!

특히나 많이 바뀐 곳이 대왕암공원 초입부분인데

예전에는 작은 가게들이 좁은 골목에 들어서있었는데

현재는 큰 상가와 편의점들이 들어서있더군요^^

 

대왕암공원은 울산 가볼만한 곳 중 한곳으로 꼽히는데

제가 방문했을때도 고속관광버스를 대여해 방문한 여러 단체분들이 많이오셨더라구요.

 

 

 

 

대왕암공원 들어가는 초입 모습입니다.

대왕암으로 들어가는 길은 약 15~20분 정도 걸리며

들어가는 중간에는 울기등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바다 근처에만 위치해있는 등대만 보다가 산에 위치한 등대를보니

뭔가 신기하기도하고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대왕암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신라30대 문무왕이 승하한 후

대왕석에 문무왕을 모셨으며 그는 세상이 떠난 후 용이 되었다고..

대왕바위를 댕바위로 줄여말하였고 현재는 대왕암으로 불린다고합니다^^

 

 

 

 

예전에는 소풍장소로만 찾던 곳이 나이가 드니

어떤 역사가 담겨있는지도 궁금증이 생기네요^^

대왕암 전경입니다!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아름다운 바위의 모습!

 

 

 

 

대왕암공원을 돌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길..

그 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숲속길!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울산 여행오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울산대왕암공원과 울기등대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