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음식이 먹고싶을 때 방문하는 부산 서면 맛집, 신촌양푼이갈비찜!

 

오늘 태풍 나크리에 맞서 부산 서면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여행도 준비할 겸 여자친구와 서면 북카페를 갔다가

저녁 메뉴로 어떤것을 먹을까? 생각하던 중

머릿속을 스친 맛집!

 

 

 

 

바로 신촌양푼이갈비찜!

신촌매운양푼이갈비찜 메뉴는

양푼이갈비찜, 해물전복갈비찜 이 두가지 메인메뉴를 판매중입니다.

2~3인 / 3~4인 용으로 나눠진 두가지 메인 메뉴는

해물전복갈비찜이 조금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상세한 가격과 메뉴판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신촌양푼이갈비찜의 맛은 순한맛, 보통, 매운맛 이렇게 3가지로 나눠져있는데요,

지난번 순한맛을 먹은 후 오늘은 보통맛으로 시켜먹어봤습니다.

지난번 순한맛은 그리 맵지않아서 처음으로 보통맛을 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맵더군요...

 

제가 매운걸 즐겨먹는 성향은 아닙니다.

맵거나 더우면 얼굴쪽에 땀이 많이나서요,,,

이번 신촌양푼이갈비찜에서 먹은 양푼이갈비짐 보통맛은 조금 매웠던 맛..

매운맛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지 상상만 해도 겁이나네요...ㅎㅎ

 

 

 

 

매운맛의 위력을 느끼기 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죠!

오늘 새옷에다 흰옷을 입어서 앞치마를 입고 매운갈비찜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위 사진은 서면 신촌양푼이갈비찜 내부 모습입니다.

저는 2번 갔는데 2번 모두 똑같은 자리에 착석!

 

 

 

 

총 2층으로 되어있는 듯 한데 다음 방문때는 2층을 가보고싶네요^^

태풍도 오겠다 양푼이갈비찜과 소주한잔..

기본반찬은 도토리 묵과 계란찜 등 작은듯 알차게 제공됩니다. 

 

 

 

 

드디어 양푼이갈비찜이 등장!

매운음식을 잘 먹는 여자친구도 보통맛은 조금 힘들어하더군요..

다음에느 순한맛으로 시켜먹어야할 것 같습니다..

매운음식을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는 순한맛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매운양푼이갈비찜을 다 먹고나면 꼭 먹어야하는 코스!

바로 볶음밥입니다! 가격은 2000원^^

갈비찜만 먹고난 후 아쉽고 심심함을 달래주는 볶음밥^^

밥한공기도 가능하니 꼭 드셔보시길..

 

 

 

 

서면 맛집 신촌양푼이갈비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서면역 2번 출구와 가까우며 탐앤탐스를 지나 사보이가기 전에 위치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