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경성대 카페, 분위기와 맛이 어우러지는 카페 '콩스탕(Constant)'

 

경성대/부경대는 대학가이다보니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이있습니다.

최근까지 인터넷과 지인들이 추천하는 카페들만 가봤는데

이번엔 제가 직접 찾아낸 카페를 추천해드리려합니다^^

 

카페 이름은 콩스탕(Constant)!

 

 

 

 

콩스탕(Constant), 영어로 뜻풀이를 하면 변함없는 이라는 뜻인데

변함없이 한 곳을 지키겠다 이런 뜻일까요?^^

지난번 부경대 근처 산책을 하다가 좁은 골목길 사이에서 밝은 불빛이 새어나오길래

불빛에 이끌려 골목을 따라 가봤더니 콩스탕 카페가 나오더군요!

 

 

 

 

콩스탕 내부 모습입니다. 바깥에서 보던 만큼 내부 디자인도 깔끔하고 넓어요^^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곳을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는지 아쉬움이 컸습니다.

 

 

 

 

대학생들 시험기간이 끝나서 그런지 저희가 4~5시쯤 방문했는데 손님이 많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조용하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차를 즐기고 올 수 있었죠^^

 

카페 콩스탕 벽면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걸려있습니다!

 

 

 

 

저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푸른 날, 비오는 날, 눈오는 날 가리지 않고 기회가 될때마다 방문하고 싶은 카페 콩스탕!

 

 

 

 

카페 콩스탕에서는 커피, 차 종류 이외에도

브런치, 파스타, 스테이크 등 식사류도 주문할 수 있으며 주류도 주문 가능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브런치나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해봐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콩스탕 메뉴판과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콩스탕 메뉴판 전체를 찍어왔으니 가격과 메뉴를 참고하세요~

콩스탕에서 판매되는 아메리카노 가격은 3,000원입니다.

 

저희는 따뜻한 생레몬 티와 적포도를 갈지 않고 짜낸 포포주스르 주문했습니다.

 

 

 

 

저는 요즘 코감기 목감기가 세트로 와서 목감기에 좋은 레몬티를 주문했습니다^^

적포도주스 포포는 얼음이 들어가 겨울에 먹기엔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

맛은 정말 100% 적포도 주스! 처음 먹어본 맛이라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분위기는 물론 맛도 보장되어 있어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페입니다^^

 

 

 

 

콩스탕 위치는 부경대 자산관 근처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로드뷰에 나타난 골목을 쭉 따라가시면 콩스탕이 나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