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은만큼 기부 되는 어플, '빅워크(Bigwalk)'

 

요즘 건강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리고 어플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시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자신이 얼마의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어느정도 거리를 걷고, 뛰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만큼 어플의 발전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빅워크 홈페이지(bigwalk1022.cafe24.com)]

 

 

이제는 건강관리에서 한 단계 진화해서 건강관리도 하고,

걸은만큼 기부가 되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앱 이름은 빅워크(Bigwalk)!

 

[용량 : 7.44MB]

 

 

어플 빅워크(Bigwalk)의 장점은 조작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평소 처럼 걷다보면

불편한 절단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해 함께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건강관리도 하고 기부도 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죠!

 

 

 

 

빅워크의 기부 방식은 거리 10m마다 1원씩 적립할 수 있으며

Stop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기부가 이루어 집니다.

 

또한 소모된 칼로리를 계산해주고, SNS를 통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공유할 수 있어요!

 

빅워크에서 현금계산 'noon'이라는 방식으로 금액을 측정할 수 있으며,

'1noon'은 1원을 의미합니다^^

 

 

 

 

단, 런닝머신을 활용하거나 기타 이동수단을 이용할 때는 기부가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올바른 걷기문화와 공정한 나눔을 위함이라고 하네요^^

 

 

 

 

빅워크 다운받자마자 실행해보았습니다^^

 

구동방법은 START 버튼 클릭 후 휴대폰을 장금 혹은 평소와 같이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걸으면, 

소모 칼로리와 몇km 걸었는지 수치로 나타나며 동시에 기부금이 쌓입니다^^

저는 2.02km 걸었는데 179.5cal 소모하고 201noon, 약 201원이 기부되었습니다. 

 

작은 금액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모인 기부금들이 모여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다고하니

건강관리도 하고 기부도 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빅워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noon이 누적되 6,810,100으로 약 7백만원이 모였습니다.

목표금액이 4천 4백만원이니 더욱 많이 걸어야겠습니다!

 

 

 

 

추가로 현재 기부된 금액을 통해 개인별 랭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얼마의 noon을 기부했는지 랭킹으로 확인하고

사용자들끼리 순위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아름다운 경쟁이 있을까요?^^

 

평소 걷기운동을 즐겨하시는 분과

기부활동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어플인 듯 합니다!

빅워크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서 기부금이 하루 빨리 모여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