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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많이 본 글은 두가지로 분류된다

by 엉성부부 201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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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뷰, 네이버 오픈케스트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블로그 글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오픈케스트는 1주일에 두번씩 글을 발행하지만 아직 결과는 미비하네요ㅜㅜ

 

다음뷰에서는 Pick 선정이 한번 되어본 적이 있는데 이후 블로그 공부를 조금씩 하고있답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운영하다보면 분명 방문자 수도 늘고 구독자도 증가하겠지만

다음, 네이버는 물론이고 메타사이트를 활용한다면 더욱 큰 힘이 되죠.

 

다음에서는 Pick선정 이후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자신이 포스팅한 글이 많이 본 글로 선정이 된다면 특정 검색어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 수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많이 본 글이란,

 다음에서 사용자의 클릭형태를 분석해 선별된 문서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 글 중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찾아본 글들 중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며, 

검색자들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기도 하죠^^

다만 선정기준이 정해지지 않아 사용자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는 것이 단점이 있습니다.

 

베스트 글을 따라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았는데 악성코드가 깔려있는 사례도 있더군요.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은 분명 신뢰성이 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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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중국판 애플 '샤오미'와 관련된 글을 쓴 후

다음에서 유입되는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서 

혹시나 Pick 선정이 되었나 싶어 내심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Pick선정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어떠한 경로로 유입이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러던 중 다음뷰(v.daum.net)에서도 많이 본 글이라는 주제로

블로그 글들을 노출시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이미지출처 : 다음뷰 홈페이지(v.daum.net) ]

 

 

다음뷰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많이 본 글은

에디션 인기글과 소셜공유가 많이 된 글들을 순서대로 나열해 두었습니다.

 

 

 

 

평소 제 블로그 유입은 네이버입니다.

대부분의 블로그가 그렇듯 85%~90%가 네이버 검색으로 유입이 되죠.

 

 

 

 

그런데 다음뷰에서 제공되는 많이 본 글 상단에 배치되다보니 다음에서 유입이 많아지더군요

 

 

 

처음 pick이 선정되었을땐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어서 마냥 기쁘기만했는데

이제 선정되기위해 안간힘을 써봐도 잘 되지 않네요ㅜㅜ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Pick 선정 이외에도 다음에서 블로거들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입니다^^

Pick 선정 된 이 후 들어오는 유입 수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한 숫자이지만

분명 초보 블로그인 저에게 큰 힘이 되네요!

 

블로그하면서 지치신 분들을 위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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