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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Mixsh)메인선정, 파급력은 적지만 기분좋은 일!

by 엉성부부 201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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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이마트에서 판매된 갤럭시S4 글을 썼는데

하나의 트랙백이 발생해서 봤는데 제 글이 믹시메인에 선정되었다는 트랙백!

 

 

 

믹시는 메타사이트 중 하나인데,

블로그를 만든 이 후 그리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약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저의 글을 내보내기 한 메타사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 이미지출처 : 믹시홈페이지(mixsh.com) ]

 

 

이전에 다음뷰 Pick 선정이 되었을 때는

블로그 시작한지 2주도 되지 않았고 갑작스러운 일이라

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체감하지도 못한채 지나가버렸죠!

 

지금에 와서야 Pick 선정되었을 때 방문자 수를 보니 2,513명!

 

이제는 주말에 가끔 들어오는 숫자와 동일한 방문자 수 이지만

Pick 선정때는 글도 몇개 없었고 순수하게 선정된 글로만 유입되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2000명의 방문자 수가 크게 다가왔었죠!^^

 

 

[ 이미지출처 : 믹시홈페이지(mixsh.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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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요..?

 

이번 믹시 메인선정은 초보 블로그 운영자인 저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약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하루하루 꾸준히 글을 올렸으니 메인선정 된 글 이외에도 추가로 유입되는 경로가 다양해졌으니

5000명은 거뜬하게 넘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졌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나요..

메인에 선정되었지만 유입은 터무니 없이 적었습니다.

10월 8일 오전 11시(현재) 1000명의 방문자가 있었지만

믹시 메인을 통한 유입경로는 단 2건에(7일 포함 총 4~5건) 불과하더군요.

 

 

 

 

하지만 긍정적인 일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고 신중하게 썼던 나의 길이 메타사이트 메인에 자리잡고,

적지만 새로운 유입경로가 생겼다는 점과

제가 쓴 글이 인정을 받았다는 만족감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현재 다음뷰, 믹시, 오픈캐스트 이렇게 3개의 경로로 글을 내보내기하고 있는데

다음에는 오픈캐스트에서 발행한 글이 메인에 나왔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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