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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2

홈가드닝 필수템, 반려식물 고정끈(벨크로) 타이+수태봉 요즘 집에서 식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초보 식집사(식린이) 입니다. 처음에는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생겨서 집 분위기를 화사하게 혹은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식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예를든다면 플랜테리어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황칠나무 그리고 박쥐란 정도? 하지만 지금은 희귀식물에 관심이 생겼고 조금씩 식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을 알렸던 식물이 바로 담티수족관, 줄여서 담티라고들 하죠^^ 담티에서 판매하는 무늬몬스테라(유묘) 입니다. 금액은 배송비 별도이고 식물만 5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식물에 이렇게 큰 돈을 들인건 처음이라 보름정도는 고민했죠,, 결국 아내와 1, 2차 정상회담을 거쳐 지금은 저희 집에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담티 무몬을 시작으로 집에는 작은 비닐하우스도 들이.. 2021. 8. 14.
알록달록 파티오라금(유포르비아 티루칼리) 키우기 벌써 1년이 되어가는 파티오라금! 처음에는 파티오라금이라는 이름이 어려워 '삐죽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화훼단지에가서 만나면 반갑더라구요. 파티오라금은 청산호의 한 종류로 다른 이름은 '유포르비아 티루칼리'라고도 불리운다고 해요. 다육이과라 키우기 쉽지만, 파티오라금을 1년간 키우면서 가장 신기했던 건 색상변화였어요. 겨울철에는 초록초록해서 이게 잘 크고 있는건지 헷갈렸었거든요 T.T 파티오라금은 공기정화 식물로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낮에는 산소와 음이온을 내뿜는다고해요! 그리고 햇빛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데요. 기온이 점차 올라갈 때 (3~4월) 일부 줄기가 빨간색으로 변하더라구요. 햇빛을 많이 볼수록 줄기가 붉게 변해서 뭔가 카멜레온 같기도해요. ^^ < 반려식물/식물용품 리뷰 보기..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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