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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맛집5

에펠탑 근처 맛집, Aux cocottes 메뉴 추천 (+인생 크렘브륄레) 여행 후반부에는 에펠탑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마레지구나 오페라역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특히 오늘 포스팅할 레스토랑은 (감히) 내 인생 크림브륄레와 인생뇨끼 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ㅠㅠ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첫 유럽여행이다보니 가고싶은 곳들은 구글맵에 저장하고 인기메뉴는 메모 기능으로 기록해두었다! (여기는 이게 맛있다는 등등) 이 날은 오르셰미술관에 갔다가 바로 에펠탑으로 넘어가는 날이었는데 사진만 봐서는 점심시간 때 같지만..ㅋㅋ 써머타임(썸머타임) 이라 무려 저녁 7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테라스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이미 만석이었고 실내석에는 오빠랑 나만 덩그러니 있었다. 쭈굴;;; ㅋㅋ 구글맵 평점도 좋았고 에펠탑과 가까워서 위치도 좋았다! * 문의 : +33 6 99 61 .. 2022. 10. 12.
파리 마레지구/보주광장 현지인 맛집, Salento Marais (+메뉴 추천) 납작복숭아와 피크닉매트를 챙겨 보주광장으로 가는 길,, 근처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가게 된 Salento Marais!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면서 안티젠, 맛집, 뮤지엄패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카페 이었다! 유랑에서 어떤 분이 맛집을 추천해주셨는데, 마레지구 근처이기도 하고 파스타 비쥬얼이 예사롭지 않았다 ^^ 이탈리아 주인이 마레지구와 몽마르뜨에서 운영하는 식당인데 우리가 찾은 곳은 마레지구에 위치한 곳이다. * 위치 : 6 Rue de Jarente, 75004 Paris, 프랑스 * 영업시간 : 오후 12:00~2:30, 오후 7:00~10:30 * 문의 : +33 1 40 29 03 03 한국에서 미리 가고 싶은 편집샵, 맛집, 호텔, 카페 등을 구글맵에 저장해뒀는데 여행을 하다보.. 2022. 10. 9.
파리 마레지구 맛집, 브루고뉴 레스토랑 "오 부르기뇽 뒤 마레" (+메뉴 추천)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맛집, 오 부르기뇽 뒤 마레(Au Bourguignon du Marais)을 소개합니다. 사실 오늘 소개해드릴 오 부르기뇽 뒤 마레 레스토랑은 저희가 찾은 맛집에 없었던 곳입니다. 바로 옆 Oyster Club이라는 맛집을 가려고 방문했는데 휴가를 가셔서 문을 닫았더라구요. 이 곳을 가려고 멀리서 걸어왔는데 더 이상 맛집 찾을 힘도 없고 걸을 힘도 없어서 최대한 근처로 가자고 해서 조금 걷다보니 사람도 정말 많고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방문한 곳입니다. 뭔가 현지인맛집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오히려 Oyster club을 안가게 된게 잘된게 아닐까 생각이들 정도였어요. 어떤 메뉴를 파는지 메인메뉴가 뭐인지도 모르고 일단 들어갔어요! 후기는 구글맵 기존으로 4.5였어요. 1000명이.. 2022. 10. 5.
파리 마레지구 추천 맛집, 오리스테이크가 맛있는 le petit marche (+Amorino 아이스크림) 파리 이튿날! 마레지구 편집샵 구경하다 배고파서 급하게 맛집을 검색했다. 구글맵으로 평점 높은 곳만 봤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8월 둘째주라 휴무인 곳들이 많았다. 출발 전 구글맵으로 미리 영업을 하는지 확인해보고 가는걸 추천! 실제로 여행 8일동안 휴무여서 못간 곳들이 3군데나 있었다 ㅠ.ㅠ 무튼!! Le Petit Marche는 파리지앵들도 아끼는 아지트라고 하는데 실제로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 중 하나라고 한다. 실제로 우리가 갔을 때 한국인 분들도 많았지만 현지인들도 많았다 ㅎㅎ * 위치 : 9 Rue de Béarn, 75003 Paris * 영업시간 : 오후 12:00~4:00, 오후 7:00~오전 11:30 * 문의 : +33 1 42 72 06 67 교보문고에서 읽은 프랑스 여행기에서도 .. 2022. 9. 20.
(프랑스여행) 파리 11구/마레지구 빵집, 모든 빵이 맛있는 "블랑제리 유토피(Boulangerie Utopie) " 파리에서 먹었던 음식은 다 맛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빵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에 에밀리가 크로와상을 먹고 놀라는 장면에 빙의된 것 처럼.. 한입 먹은 순간 오빠랑 눈알이 튀어나올 뻔 ㅋㅋㅋㅋ 빵의 식감 자체가 우리나라랑 완전 달랐음! 파리바게트처럼 파리에도 체인점 빵집이 있었는데 거긴 가보지 못했고.. 다행히 4박 묵었던 호텔 1분거리에 현지인 유명 빵집이 있다고 해서 이틀 연속 갔다! 말로만 듣던 시차적응! 진짜 힘들었다. 우린 월요일 저녁 8시쯤 숙소로 도착했는데, 주변에 있는 식당들은 다 마감을 하는 분위기였고 아쉬운 마음에 franpix에가서 납작복숭아랑 쿠키, 요거트, 와인을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정말 푹 잤다고 해서 일어났는데 새벽 5시.. 정말 푹 잔 것 같은데 시계보고 놀랐..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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