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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3

시부야 가볼만한 곳, 아기자기 끝판왕 소품샵 <빌리지 뱅가드> 남편이 무조건 내 스타일이라고 장담하고 데려간 곳! 바로 시부야역에 위치한 인데 정말 내 취향저격이었다 ㅋㅋ 빌리지뱅가드는 재미있는 서점을 표방하는 일본 체인 서점으로 책보다는 귀여운 소품에 눈이 가는 게 함정! 빌리지 뱅가드는 시부야역 지하통로 3번 출구 앞에 있는 지하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매장이 커서 이곳에서 1시간이나 있었다..(남편,, 미안) 때마침 파스모 교통카드 충전도 해야 했어서 시부야역에서 충전 후 빌리지뱅가드 매장으로 향했다. 목차 빌리지뱅가드 벌써부터 덕질(?)이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빌리지 뱅가드도 체인인데 시부야 지점이 본점이라는 말이 있다(아님 말고)! 하루 전 날 emmi 매장에서 백팩을 구매했는데~ 곧 기저귀가방이 필요할 것 같아 수납위주로 알아보다 맘에 쏙 드는.. 2023. 9. 9.
도쿄 시부야 카페, 요요기공원 근처 노르웨이 커피 푸글렌도쿄(Fuglen Tokyo)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곳은도쿄 시부야에 가면 꼭 가야 할 목적지 중 하나!도쿄에는 쇼핑도 쇼핑이지만 멋진 카페들이 많아여러곳을 알아보고 갔는데 그 중에서 기대가 컸던푸글렌도쿄(Fuglen Tokyo) 입니다. 노르웨이(북유럽)에서 시작된 푸글렌은도쿄에 2호점이 있다는...푸글렌은 '새'라는 뜻이며그 뜻을 푸글렌 로고에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노르웨이 커피 집을 도쿄로 옮겨놓은 것 자체가신선하고 국내 커피집들과 비교할때일본의 문화가 부럽고 멋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푸글렌도쿄(Fuglen Tokyo) 가격과 메뉴판을 볼까요? 저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습니다.한화로 3600원 정도?북유럽 노르웨이에서 넘어온 것 치곤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또 한번 놀랬죠^^ 아메리카노 한잔과 크루아상 한개 주문.. 2017. 8. 23.
일본 도쿄 시부야 편집샵 빔스(빔즈)맨 시부야(Beams Men Shibuya) 방문기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가장 많이 갔던편집샵 빔스(빔즈/Beams)를 소개하려 합니다.대략 40년이 넘은 전통을 자랑하는 편집샵의류 및 다양한 생활용품(잡화) 등을 취급하는셀렉트샵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이번 일본 시부야 방문 목적은 바로 쇼핑아마 맛집/카페 이외로 가장 많이 업로드 할 글이바로 편집샵 위주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3박4일동안 지냈던 시부야 토부호텔에서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라 여행 중에 2번 다녀왔습니다.하라주쿠 빔스플러스와 신주쿠 빔스도 한번씩 다녀왔죠도쿄에 위치한 빔스(빔즈) 매장을 다 다녀온듯..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바로 지금이 세일기간..7월부터 8월 그리고 12월 1월이 세일인 일본한국이랑은 다르게 한해 2번정도만 세일을 하는데최소 30~50%까지 세일하.. 2017.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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