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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볼2

예뻐서 구매한 수제토분 모음집(+블리스볼, 스프라우트) 관엽식물에 빠졌을 때는 국산 토분, 중국산 토분, 이태리토분, 독일토분 등 다양하게 사용해봤는데.. 희귀식물 세계에 입문하면서 토분은 다 야채마켓에 처분하고 슬릿분을 구매했어요. 이제 토분 쓸 일은 없겠구나 했는디... 경주 아단소니 식물카페에서 본 블리스볼을 보고 저도 모르게 하나씩 모으게 되었네요. 그래봤자 아직 멀었지만.. 토분을 사용하지않고 밀스보 위에 쪼르르 올려놨는데 브랜드별로 다 수집하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생기기 시작했어요! 토분계의 샤넬(?)이라는 듀가도 없고 아직 없는 토분이 많네요~ 저는 듀가도 예쁘지만 블리스볼만의 색감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야채마켓과 중고나라에 키워드 등록을 하고 기다렸지만 원하는 디자인과 사이즈가 없어 포기하던 찰나에!!! 거제도 희귀식물 화원에서 구매했습니다.. 2022. 5. 7.
이천 도자기마을, 행복한 토분쇼핑(+구매후기) 제천 에 체크인 하기 전, 급(?) 이천 도자기마을에 들렸어요. 딱 1~2년 전 쯤? 에서 1박한 적이 있는데 그때만해도 이천에서 뭘 해야하지 난감했었거든요. 그땐 왜 몰랐을까요 ^ㅠ^ 무튼! 이번에 제천 진입하기 전, 이천 도자기마을에서 토분 쇼핑을 하고 왔어요. 요즘 갖고싶은 토분 중 하나인 블리스볼(bless bowl) 출발 전 미리 연락을 해서 재고를 여쭤보고 갔는데 엄~청 큰 토분을 제외하고는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쉬웠음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매장이라도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 약간 쇼룸(?)느낌이었는데 전 블리스볼 말차라뗴랑 딸기바나나가 넘나 예쁘더라구요. 카네즈센보다 더 예뻐보임. 식물은 부조건 플분에 식재했는데 어쩌다 저쩌다보니 이제는 토분도 욕심나더라구요~ 남편..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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