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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멜하2

필로덴드론 베멜하 6개월 순화과정 종자법이 강화되기 전, 작년 7월 잎 1장 있는 필로덴드론 베멜하를 저렴하게 분양받았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더 내렸지만 그 당시 잎 한장 3만원으로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하고 첫 삽수 순화에 도전했어요 희귀식물에 빠지게되면서 뿌리가 건강한 묘 혹은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기위해 작은 유묘를 분양받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처음으로 삽수를 분양받아 "순화"라는걸 처음 도전해보게 되었어요 역시 식초보에게 그리 쉽지 않았던 .. 그나마 있던 삽수 잎마저 하엽지고 이제는 몽둥이(마디)만 남게되었습니다. 이게 대략 삽수 잎 분양받고 한달정도 지나서였어요. 그나마 마디에 공중뿌리가 좀 살아있어 물꽂이로 생명을 연장시켜줬습니다.. 뿌리만 잠기게하고 적당한 크기의 유리병에 물꼬를 진행했어요. 이때가 8월 6일, 그리고 1.. 2022. 2. 2.
반려식물 열대/희귀식물 멜라노크리섬+베멜하 대전 제인스가든 방문했을때 잎에 매료되 나도 모르게 결제한 멜라노 크리섬입니다. 저의 첫 희귀식물인 크리섬은 덩쿨성 식물인 동시에 공중뿌리를 내주는 식물입니다. 공뿌(공중뿌리)가 있다면 삽수도 가능한 열대성 식물 : ) 희귀식물에 빠지게 된 특별한 이유는 일반 식물과 다르게 삽수(번식)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재테크의 수단으로 여기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멜라노크리섬은 높은 습도를 좋아하고 환경이 맞지 않으면 자해하는 꽤나 케어가 힘든 식물 중 하나입니다. 사장님께서 크리섬은 자해하는 식물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건만,, 아무것도 모르는 식린이는 대담하게 크리섬을 구매했습니다^^ 6월에 구매해서 8월까지 잎 두장으로 얼음이었던 크리섬은 최근 신엽을 두장 뽑아줬습니다^^ 한장은 습도조절 실패로 너무 오랜..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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