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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카페2

현지인이 많았던 방콕 통로역 인근 카페, CPS COFFEE! 여행 마지막날! 브로콜리 레볼루션에서 점심먹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근처에 커피 한 잔 먹기로! 빌라마켓에서 과자랑 치약털고 이미 지쳐있는 상태라 구글맵을 켜서 내 위치 중심으로 인근 카페를 찾았다. 카페 가는길에 파키라 밀키웨이인지 모르겠지만 희귀식물도 보고 ㅋㅋㅋ 태국은 건기라고 했는데 오히려 더 더웠다. 통로역 인근에 카페가 많았는데, 맘에 들었던 곳은 카페가 아니라 커피 본사였고 ㅋㅋ(사무실) 그와중에 구글리뷰가 무려 4.3점이 되는 곳을 발견해 다녀왔다. 입구부터 뭔가 핫(?)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인스타용 핫플 카페인 듯 했다. 오히려 한국인들은 1도 없었고 대부분 젊은 현지인들이 카페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뒤늦게 찾아보니 방콕에서 응(%)커피, 팩토리커피와 함께 유명한 곳이라서 한국.. 2022. 12. 13.
커피를 좋아한다면 꼭 들려야 할 곳, 방콕 <팩토리커피> 매주 수요일마다 커피수업을 듣고 있는데 벌써 끝이 났다. 2시간 피곤한 노잼수업이었지만 그래도 얻은게 많은 듯? 카페에서 알바했던 시절,,, 그때는 메뉴 레시피만 외울뿐 커피맛은 1도 몰랐다. 근데 10번의 커피수업을 통해 다양한 원두도 먹어보고 직접 커피도 내리면서 스스로 취향도 알게되었다. 뭔가의 취미활동(?)을 통해 내 취향을 알아간다는 건 좀 좋은 것 같음...ㅋㅋㅋㅋ 커피하면 유명한 에티오피아,콜롬비아, 브라질 등등의 나라를 떠오를 수 있지만! 의외로 태국도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 알았음 태국 북부에 치앙라이라는 고산지대가 있는데 거기에서 재배되는 아라비카 원두가 정말 맛있다고 한다. 100% 아라비카 품종의 원두를 소수민족인 아카족과 함께 재배하는데,, 몇개월..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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