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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식초부부 구독자 식물 나눔이벤트, 행운의 숫자를 잡아라! 식초부부 구독자 식물 나눔 이벤트 안녕하세요! 식물초보부부, 식초부부입니다! 예전에 구독자 이벤트로 포스팅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구독자 777명을 맞아 재밌는 이벤트로 찾아왔어요. 일명 "행운의 숫자를 잡아라!"라는 로또와 비슷한(?) 이벤트인데요. 1부터 40까지 숫자 중 5개를 유튜브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총 8분께 이벤트 경품을 드릴 예정이에요. 식집사분들 커몬커몬! 숫자를 못맞춰도 예쁜 미니캘린더도 받을 수 있어요 >__< 이전에 멜라노 크리섬, 싱고니움, 에피프레넘 피나텀에 이어 벌써 4번째 식물 나눔 이벤트가 되었네요! 최근에 했던 o/x 퀴즈 난이도가 쉽다는 구독자분의 의견을 수렴해,, 좀 재밌고 색다른 이벤트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급 로또가 생각났답니다 ㅋㅋㅋ 참여방법은 간단해.. 2022. 12. 2.
희귀식물 마켓, 제인스가든 할로윈파티 후기 제인스가든에 세번째 가든파티에 다녀왔어요. 이번 식물마켓 컨셉은 할로윈파티였고 마켓 곳곳에 할로윈파티를 연상할수 있게 이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제인스가든 식물마켓은 3번 모두 참석했는데 매번 새로운 주제들로 마켓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매번 마켓 첫날 2번째 타임에는 입장했었는데 이번엔 마켓 두번째날인 일요일에 다녀왔어요. 첫날과 둘쨋날 분위기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서 이번엔 일요일에 방문했답니다. 따로 위시는 없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왔어용~ 다 갖고싶은 안스리움들! 안스리움은 겨울보다 여름이 키우기 더 어렵다고 하던데 저도 이번 여름을 보내면서 느꼈답니다.. 저면으로 키웠어야하는데 잦은 물 시중과 고온고습이 겹치다보니 뿌리가 다 무르고 성장이 멈추더라구요ㅠㅠ 결국은 몇몇 개체.. 2022. 10. 26.
대구 희귀식물 마켓 방문 후기 (빌리에티바리, 알보, 옐몬, 무늬희메, 안스리움 등) 지난 주말 대구에서 열린 희귀 식물마켓을 다녀왔어요. 네이버 카페 알뜰한 식물생활에서 주최한 알식마켓! 창원, 울산 그리고 대구까지 이번이 마켓 3번째 방문이었어요. 최근 식물에 대한 애정이 조금 식었지만 그래도 식물마켓은 언제나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입장 하자마자 눈을 사로잡는 빌리에티바리에가타와 무늬히메 몬스테라!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200~500만원정도 하는 고가의 식물입니다. 빌리에티바리에가타는 1000만원도 했던 식물이죠! 절대 품을 수 없는 전설의 식물로만 생각했는데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조금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아직은 전설의 식물입니다.. 몬스테라 킹오브??? 이름이 잘 안보이지만 처음보는 이름이었어요. 무늬몬인지 알보인지 묘하게 다른 매력이었는데 .. 2022. 9. 7.
키우기 쉬운 희귀식물, 필로덴드론 위시본(몬스테라 스텐들리아나) 오늘 소개해드릴 식물은 필로덴드론 위시본 바리에가타 또는 몬스테라 스텐들리아나로 불리는 희귀식물입니다. 보통은 위시본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것 같아요. 희귀식물에 빠진지 이제 1년이 넘어가는데 위시본 역시 저희와 함께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식물입니다. 21년 8월에 청구원에서 구매했던 위시본! 잎 4장으로 시작했던 위시본이 지금은 총 11장이 되었어요. 타거나 성하지 못한 잎을 4장 정도 잘라줬으니 실제로는 10개월만에 총 11장 정도가 더 자랐답니다. 무늬가 반반잎이라 너무 이뻐서 구매했는데 지금은 노랑 지분이 더 많은 무천이 개체가 되었어요! 식물 온실(그로우텐트) 선풍기/실링팬 사용후기! 밀스보도 모자라 남편의 식물욕심은 끝이없고... 지금은 좀 뜸해졌지만, 작년 여.. 2022. 6. 17.
[식테크] 우리집 몬스테라 알보 1호, 2호를 소개합니다 식테크로 분양받은 우리집 몬스테라 알보 1, 2호를 소개합니다^^ 작년 5월 무늬몬스테라를 시작으로 결국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까지 와버렸습니다. 첫 시작은 식테크 개념이 아닌 식물을 수집(?)하고 키우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점점 식물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식테크로 이어지게 되더라구요! 먼저 저희집 1호 입니다. 작년 12월 제인스가든 마켓에서 분양받았어요!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삽수 가격이 100만원까지 올랐을때는 아니라 현재 시세보다는 저렴하게 분양 받았어요! 그래도 구매할때는 덜덜 떨면서 구매했답니다. 알보를 구매 목록에 작성하지 않았지만 2차 타임에 입장하게되어 구매하려던 아이들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결국 알보를 들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1호는 삽수 잎부터 산.. 2022. 3. 6.
경기도 양평 희귀식물 카페, 대품 맛집 <도프커피> 겨울휴가 때 드디어 가보고싶었던 식물 카페 를 다녀왔어요! 지난 여름휴가 때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에 들리려고 했는데 청구원을 가게되어 못갔었는데 이번에는 1차 목적지를 도프커피로 정하고 울산에서 경기도 양평까지 달려갔습니다;; 희귀식물 대품 맛집으로 유명해진 도프커피입니다. 하지만 식물 외에도 커피 맛 + 인테리어까지 뭐 하나 빼놓을게 없는 곳이 바로 도프커피입니다. 식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커피를 마시러 혹은 고급진 인테리어를 보기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과 휘낭시에 그리고 치즈케익을 주문했어요. 케익 먹고 식멍, 커피 먹고 식멍, 휘낭시에 한입 먹고 식멍... 흘러나오는 노래 역시 몽환적이라 식멍하기에 딱 좋은 분.. 2022. 2. 3.
무늬아단소니 삽수 순화, 이렇게하면 실패합니다 지난 여름 무늬아단소니 삽수를 저렴하게 분양받았습니다. 저렴해도 10만원 초반 금액.. 말이 저렴한 금액이지 일반적으로 판매되었던 금액보다 저렴했다는 가격이 저 가격이었어요. 첫 삽수인 동시에 10만원 넘는 식물은 처음 구매해서 정말 떨렸던 순간이죠! 무늬싱고니움으로 삽수 순화도 성공해봤고 물꼬로 뿌리도 받아봐서 무늬 아단소니 순화도 쉬울거라고 생각했던게 실패의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실패했던 이유를 간략하게 정리해볼께요! 물꽂이 -> 펄라이트(+온실) -> 무른곳 컷팅 -> 수태+지퍼백 -> 별나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패요인 중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너무 잦은 환경변화가 아닐까생각합니다. 식린이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식물에 좋다는 방식을 계속 시도(?)한다 인데요,.. 2021. 12. 11.
담티수족관 무늬몬스테라 6개월 성장일지 저에 첫 희귀식물 무늬몬스테라를 소개합니다. 제 식물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이젠 지겹다고 할 정도인데요, 제가 식물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알보 몬스테라를 알게되면서입니다. 하지만 삽수 가격이 평균 40~50만원대이다보니 저가의 희귀식물로 먼저 식물을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폭풍검색을 했죠! 그러다 알게된 저의 첫 희귀식물이 바로 무늬몬스테라 입니다. 그렇게 폭풍검색으로 알게된 아주 작고 작은 무늬몬스테라 유묘를 5만원 + 배송비로 판매중이었고 오랜 고민끝에 구매를 결정했어요! 저희 부부가 구매했던 식물들 중 가장 비쌌던 식물이 박쥐란이었는데 그 크기에 비하면 무늬몬스테라는 정말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일반 몬스테라와 다르게 신엽에서 나오는 무늬를 기다리고, 새로운 무늬를 보는 것 자체가 기.. 2021. 11. 5.
죽어가던 몬스테라 수경재배로 살리기 (+물꽂이 팁) 저희집 첫 몬스테라! 알보가 아닌게 아쉽지만(?) 저희집 최고참에 가까운 몬스테라이기에 참 애정하던 식물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잎이 계속 돌돌 말리고 시들시들해지더라구요. 처음엔 아닐꺼야,, 내가 잘 못 본거야.. 애써 외면했지만 날이갈수록 돌돌 말리는 잎을 보니 화분을 엎어야할 때가 왔다고 느꼈습니다. 보통 과습+뿌리가 녹았을 경우에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화분을 엎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많던 뿌리가 여러개 분리가 되고 썪고 무른 뿌리도 많아서 뿌리 정리부터 했습니다. 무르거나 썪은 뿌리는 모두 소독된 칼과 가위로 잘라주고 물로 한번 깨끗하게 행궈줬어요! 혹시 흙에 가려 상한 뿌리를 놓친게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렇게 뿌리 정리를 하고 첫 수경재배를 시작했어요!..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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