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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카페3

도쿄 카페 추천, 푸글렌 도쿄 시부야 (+카멜백 샌드위치) 6-7년 전 도쿄여행 책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은 푸글렌! 남편은 이미 2번이나 방문했지만(부럽네?) 나는 도쿄가 처음이라 모마디자인, 틴틴샵 다음으로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 중 한 곳이다! 어차피 임산부라 커피도 제대로 못 먹는데 푸글렌 만의 감성? 필카느낌 나는 외관을 두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음~ 푸글렌은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카페로 아시아에서는 도쿄에 최초로 분점이 생겼다고 한다. 후쿠오카에도 분점이 있는 듯! 푸글렌 도쿄 시부야 * 위치 : 1 Chome-16-11 Tomigaya, Shibuya City, Tokyo 151-0063 일본 * 영업시간 : 월~화 08:00~22:00. 수~일 08:00~25:00 * 상세주소 후글렌 도쿄 시부야 · 1 Chome-16-11 Tomigaya, Shi.. 2023. 9. 28.
도쿄 시부야 카페, 타마고산도 맛집 카멜백(camelback) 리뷰! 푸글렌 커피에 갔다가 다음 일정은 카멜백! 푸글렌과 카멜백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데 사실 둘 다 카페라 우린 푸글렌에서 음료를 먹고 카멜백에서 타마고산도를 포장해 걸어가면서 먹었다. 푸글렌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고, 남편이 2번이나 방문했는데 날 위해 또 가줬다 ㅋㅋ 원래 푸글렌부터 포스팅을 올리려고 했으나 카멜백에서 먹은 샌드위치(타마고산도)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중 ㅋㅋ 카멜백은 푸글렌처럼 별도의 좌석이 없고 가게 입구에 작은 벤치좌석이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커피를 먹고싶은 사람들에게는 비추! 테이크아웃카페라고 하는 게 더 맞을 듯하다. 카멜백 샌드위치 & 에스프레소 * 주소 : 42-2 Kamiyamacho, Shibuya City, Tokyo 150-0047 일본 * 영업시간 .. 2023. 9. 26.
도쿄 긴자 카페, 엔틱한 분위기의 커피집 <카페 드 람브르 Cafe de L'ambre> 긴자 빔즈매장에 갔다가 급 커피가 땡겨 다녀온 카페 드 람브르(Cafe de L'ambre)! 카페 드 람브르는 긴자에 위치한 카페로, 1948년부터 지금까지 3대째 운영하는 커피집이라고 한다. 커피에만 중점을 둬서 케이크나 제빵류없이 오로지 융드립 커피만을 선보이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 임산부에게 커피 한잔 정도는 괜찮다는 말에 나도 이 카페는 꼭 가보고 싶었다. 게다가 카페 드 람브르는 커피 맛뿐 아니라 특유의 엔틱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뭔가 모르게 간판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아직까지 일본 카페에서는 흡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검색해 보고 방문했음! 카페 드 람브르는 2-3년 전까지만 해도 흡연이 가능했었는데 최근에 금연으로 바뀐 듯했다 (오예!)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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