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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현지인맛집2

도쿄 긴자 맛집, 150년이 넘은 우동집 "사토요스케"리뷰 (+웨이팅) 태교여행이자 우리 부부의 욕망여행(?)이었던 도쿄행! 도쿄가 처음인 나와 다르게 남편은 몇 번 와봤기에 모든 일정을 남편에게 맡겼다. 물론 항공권과 호텔은 내가 알아봤지만 맛집이나 카페는 다 맡겨버렸음 ㅋㅋ 씹프피인 남편이 이번에는 어쩐 일로(?) j력을 발동해서 대략 어디에 갈지 설명을 해줬다. 물론 디테일하진 않았음~ 그러다 내가 꼭 가고 싶은 맛집이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몬자야끼(어느 지점을 가도 상관없었음) 그리고 나머지는 사토요스케였다! 사토요스케는 150년이 넘은 전통 우동집인데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아주 핫한 곳이었다. 긴자에 왔다면 사토요스케는 꼭 가야한다는 사람들 말을 듣고 팔랑귀인 나는 오픈런을 뛰었다. 원래 아침 일찍 츠키지시장에서 구경하다가 사토요스케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생각보.. 2023. 8. 30.
도쿄 긴자 맛집, 몬자야키 전문점 타마토야 히비야(Tamatoya Hibiya)! 지난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우리가 계획한 도쿄 일정은 [긴자 > 시부야]였다! 항공사에서 임산부인 나를 배려해 주셔서 (처음 느껴보는 임산부 혜택ㅠㅠ) 자리도 넓은 자리~ 그리고 짐도 빨리 찾을 수 있게 도와주셨다. 4시 비행기라 나리타공항에서 긴자까지 빨리 와도 9시~10시 정도로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된 덕분에 숙소 근처에서 몬자야키를 먹기로 했다. 포털창이나 구글맵에 긴자 몬자야키를 검색하면 나오는 타마토야 히비야(Tamatoya Hibiya)! 첫날 묵었던 "도큐스테이 긴자"와는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타마토야 히비야(Tamatoya Hibiya) * 영업시간 : 평일 오후 4시 ~오후 11시 , 주말 오전 10시 30분 ~ 오후 11시 * 메뉴판 및 가격 : 하..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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