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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해외여행

후쿠오카 1박2일 숙소 추천, 다이묘거리/텐진역 근처 호텔 후쿠오카 어센트

by 엉성부부 201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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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후기는 쾌속선과 포켓와이파이만 썼던것 같아서

지금에서야 여행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혼자 다녀온 두번째 후쿠오카 여행!


일본은 오사카와 후쿠오카 두곳을 가봤는데

일본어가 서툰 저에게는 후쿠오카가 정말 편한곳^^

구글맵만 있으면 버스로 어디든 갈 수 있고

가보고 싶은 곳들이 대부분 다이묘거리 부근에 모여있어서

후쿠오카는 정말 편한 곳 같아요!





이번 일정은 1박2일이었는데

너무 짧은 일정이라 최대한 다이묘거리와

근접한 숙소로 찾아보다가 결정한

호텔 후쿠오카 어센트(Hotel Ascent Fukuoka)!






다이묘거리는 도보로 10분

텐진역과는 도보로 5분내로 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가격은 10만원대로 예약했습니다.

방 내부를 살펴볼까요?





일본 특유의 좁은 방!

하지만 혼자서 지내기에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그리고 짧은 일정이었기에 잠만 해결하면 되었기에

숙소에 대한 기대감은 없었는데 정말 만족!





침대는 딱 1인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

정말 후쿠오카 여행 계획하신다면

호텔 후쿠오카 어센트 호텔 추천드리고싶은 이유가

위치와 호텔 컨디션이 좋아서 입니다^^






화장실 역시 좁은편이지만

일본 특유의 문화이기도 하고

지난번 혼자 왔을 때 이미 체험해봐서

크게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포켓와이파이를 신청해 갔는데

호텔 내 와이파이도 제공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짐만 내려놓고 바로 후쿠오카 백화점 투어!

파르코백화점, 솔라리아 플라자, 무인양품 텐진다이묘점

시간이 부족했기에 짧고 굵게 훑어보고 나왔습니다.

후쿠오카를 온 결정적인 이유는 네펜데스와

빔스(Beams) 그리고 중고 매장 유니온3(Union3)!





계획 한 곳들 중 원하던 아이탬은 하나도 못건졌어요,,

환전을 많이 해왔는데 후회만 가득했었죠

마음이 급해서 마음에도 없던 빔스 케이스 살까 고민도하고

결국 빈손으로 나와 허기진 배를 채웠죠

일본어가 안되서 아무거나 먹었는데

먹고나니 가격이 4만원정도 했었던...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사기ㅜㅜ





아쉬운 마음에 숙소 들어와서

편의점에서 에비스(Yebisu)맥주와 치즈+육포로 마무리

일본 최초 프리미엄 맥주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아서 남겼고 치즈 역시 남겼다는..


결론은 호텔 후쿠오카 어센트 위치 가격 모두 만족^^

후쿠오카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하시길~~


호텔 후쿠오카 어센트(Hotel Ascent Fukuoka) 위치는

다음지도에서 제공을 하지 않네요,,

네이버에서 호텔 후쿠오카 어센트 검색 혹은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위치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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