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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카페후기

부산 테라로사(TERAROSA) 수영점 F1963, 카페와 문화공간의 만남!

by 엉성부부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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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런닝맨 오프닝을 부산 테라로사 수영점에서 하더군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건 유명해지기전에 미리 방문해봤기때문^^

사실 유명해지기 전은 아니고 이미 유명해지고 나서 방문했죠...

 

 

 

 

테라로사 카페는 부산은 물론 서울,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

퍼져있으며 폐공장을 새로운 해석으로 탄생시킨 카페로

더욱 유명해져 분위기 좋은 카페로 유명합니다.

 

 

 

 

부산 테라로사(TERAROSA) 수영점은

비엔날레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커피는 물론 다양한 볼걸이를 제공해줘서

요즘 부삿에서 핫한 카페 중 하나로 꼽히고 있죠!

 

 

 

 

저는 테라로사를 카페로만 인식해 아무생각없이 방문했는데

정말 볼걸이 많고 분위기가 좋아서 깜짝놀랬습니다.

그래서 이 주변에 사는 분들은 정말 행복하겠다는 생각도...

사실 주 데이트 장소가 남포동/서면이라서

해운대 갈일이 많이 없는데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코스트코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테라로사까지 접수!

아주 알차게 보낸 주말이었죠

 

 

 

 

 

테라로사 수영점은 주차장도 넓고, 카페도 넓어서

기다리는 일은 거의 없을듯!

 

 

 

 

 

그리고 날이 좋을때? 아니 사실 봄,여름,가을에는

야외에서 수다떨면서 커피를 마실 수 도 있습니다.

제가 10월에서 11월사이에 방문했는데

그때도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마치 대학생 시절로 돌아온것 같은 착각이...

부산에서 이색적이고 분위기 좋은 데이트장소를 찾으신다면

꼭 한번 강추!

 

부산 테라로사 수영점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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