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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주문한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가 도착했습니다.
사실 눈여겨 본건 작년부터인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구매하게되었네요,,
이렇게 살꺼 그냥 작년에 살껄 그랬나 싶기도하고,,
이번에는 내꺼 하면서 여자친구 것도 같이 샀습니다.
아무래도 유행이 조금 지나서인지
여기저기 할인이 좀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색상은 연한 브라운색상으로 결정했습니다.
퍼티그팬츠나 lvc, orslow 청바지랑 잘 어우릴듯하여서
늦게나마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를 구매했습니다.
커플로 구매해서 더욱 의미 있는 아이템!
이제 여름이 다가와서 슬리퍼(샌들)로
편하게 외출할때 필요한 신발을 찾다가 찾다가
결국은 작년부터 생각해오던 타우페로..^^
사람의 욕심은 왜이리 끝이없는지...
신발욕심, 옷 욕심.. 조금씩 더 심해저가는 것 같네요
결혼하기 전까지는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해봐야죠^^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사이즈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 같은 경우 반업 해서 260(40)사이즈로 결정했습니다.
끈으로 조절가능해서 반정도 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커플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신발입니다^^
이상 짧은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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