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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오즈홀에서 간만에 공연을 봤습니다.
클럽에스키모 공연이었는데
펀치넬로, 밀릭, 주센, 어글리덕
그리고 딘(dean)과 크러쉬(Crush)
여자친구 때문에 알게된 딘과 크러쉬!
딘의 무한 팬이기에 기회가 생겨서
공연을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스탠딩으로 2시간정도? 봤는데
중간중간 디제잉이 너무 길어져서 조금 지치긴했지만
딘과 크러쉬때문에 스트레스 확 풀고 왔습니다.
박재범 Solo노래 피처링했던 후디도 나왔습니다^^
이번 딘 새 앨범도 듣고 갔는데
공연에서 들으니 더더욱 좋더군요...
남자가 봐도 멋진 딘과 크러쉬...
덕분에 오늘도 딘 노래는 무한 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생각이 많았는데 다 날려버리고 온 것 같네요
가끔은 이렇게 일탈아닌 일탈을 해야하는 것 같네요
문화생활을 기회가 되면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남자가봐도 멋진 공연이었던 클럽에스키모 후기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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