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울산 야경, 데이트 코스로 딱! 삼산동 브라운시티(BrownCity)

 

오랜만에 울산 술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술집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오히려 라운지 펍(Pub)이라고 불리고 있는 브라운시티 입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방문했습니다.
울산 삼산동 삼산타워 17층? 18층에 위치한 브라운시티!
일단 분위기가 매우 고급적이고
내가 여기서 술을 마셔도 되나? 싶은 혼란을 주는 곳^^

 

 

 

분위기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자주 가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은은한 불빛과 조용하면서도 신나는 음악들..^^

 

 

 

저는 입구로 들어가서 왼쪽편에서 칵테일을 마셨는데
나올 때 보니 반대편에도 넓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창가자리는 세트주문을 해야만 앉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bottle 그러니까 병을 채로 주문을 해야만...

그럼 가격이 거의 20만원대를 주문해야 앉을 수 있다는것 같네요..

 

 

 

 

그럼 울산 삼산동 브라운시티 가격과 메뉴판을 살펴보겠습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다 찍어오지 못했고 일부만 공유합니다^^

 

 

 

 

 

 

저는 잭콕, 여자친구는 마가리따를 주문했습니다.

 

 

 

 

안먹어본 칵테일을 먹어보고싶다해서 시킨 마가리따는 정말 신세계!

소금이 유리잔 주위에 묻어있는데 정말 맛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소금이 마지막 맛을 좌우하는 정말 신기한맛!

 

 

 

 

안주는 맥앤치즈!

불빛때문에 맥앤치즈가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잘 안보이네요..

달콤해서 맥주, 잭콕, 마가리따와 환상조합을 보였다는...

 

 

 

 

분위기가 새롭고 고급스러워서 데이트 코스,

친구들과 자주 찾는 명소인듯 합니다^^

브라운시티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삼산타워 18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