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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카페후기

부산 초량동(부산역 앞) 분위기 좋은 카페, 브라운핸즈 백제(BrownHands)

by 엉성부부 201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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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알게 된 부산역 앞 분위기 좋은 카페!
부산최초의 근대식 종합병원이었던 백제병원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카페 공간으로 탄생시킨 브라운핸즈!

 

 

 


1900년대 초반부터 지어진 건물이라서 그런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듯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

 

 

 


부산역 앞이라고하면 차이나타운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외국인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는 인상이 강한데
이제는 브라운핸즈 백제가 먼저 생각날 것 같다..

 

 

 


여자친구와 찾았는데 함께 온 카페 중 손꼽히는 곳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

 

 

 


먼저 브라운핸즈 백제 커피 가격과 메뉴판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Hot 4.8, Ice 5.3으로
가격대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한잔과 카페라떼로 주문!

 

 

 


카페라떼 가격도 Hot 5.3, Ice 5.8로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
하지만 이정도 분위기에서는 먹고봐야죠!!^^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서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SNS의 힘이 강해서인지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브라운핸즈의 경우 서울, 마산, 부산 이렇게 확대되고있는데
지역별로 다 가보고싶을 정도입니다.
왠만하면 울산에도 브라운핸즈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

 

 

 


부산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
혹은 여자친구와 데이트 장소를 고민하신다면
꼭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

 

 

 


부산 브라운핸즈 벡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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