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라슨 커버올 청자켓(Tellason Coverall Jacket) 구매후기

 

구매한지는 2년정도 넘었지만 이제서야 쓰게되네요..

오쿠스 매장 구경갔는데 눈이 들어와서 영입한 청자켓!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청청 스타일을 생각하며 샀지만

도무지 청청은 자신이 없어서 아우터 안에 입거나

밝은 면바지랑 입게되는 청자켓 입니다^^

 

 

 

 

 

텔라슨은 자신들의 손으로 자신들만의 것을 만들어보자!라는

도전정신을 시작으로 Tony Patella와 Pete Searson 이 두친구의

이름을 따와서 Tellason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합니다^^

 

 

 

 

청바지로도 유명한데 허벅지가 조금 굵어서 넉넉한 핏을 좋아해서

청바지보다는 청자켓에 눈이 더 가더라구요^^

그리고 주머니가 특이한 디자인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Made in U.S.A라 보니 사이즈 선택에 조금 신중했습니다.

저는 M사이즈를 구매했는데 한국 사이즈로 100사이즈 정도?

아니면 작은 105사이즈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안쪽에는 셀비지 라인으로 마무리한 디테일함!

솔직히 입는 사람만 아는 디테일이긴 한데 놓칠 수 없는 디테일이죠^^

 

 

 

 

이 사진을 찍으면서 안 사실인데

안쪽에는 안주머니까지 있더라구요!

한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데 이제부터라도 사용해야겠네요..^^

 

 

 

 

앞쪽 주머니부터 시작해서 주머니가 몇개인지 모르겠는데

텔라슨 커버올 청자켓을 입을때면 가방이 필요없어서 좋습니다!

이상 텔라슨 청자켓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