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과 어울렸던 거제도 바다, 조용하고 운치있는 거제도 구조라해수옥장

 

지난해 가을에 떠났던 거제도 여행!

저는 물론 여자친구도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던 때라

급하게 계획하고 떠났던 여행이었습니다.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바다가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조용하고 운치있었던 바다.

가끔 혼자 찾아와서 이런저런 생각을 떨치고 가고싶은 생각이 들었던 바다!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입니다.

이름부터 특이해서 쉽게 잊을 수 없었던 바다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구조라 해수욕장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여름을 즐기고 떠나는 곳 중 한곳이더군요!

거제도는 통영과 이어져있는데다가 바닷물이 깨끗하고

전망이 좋다보니 많은분들이 찾는 곳 같더라구요

 

 

 

 

거제도에서 유명한 몽돌해수욕장도 가봤지만

제 기억에는 구조라해수욕장이 더욱 깊게 남아있네요^^

가을에 떠난 여행이었던 만큼

가을 하늘과 조화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일단 사람이 없어서 좋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있었다면 100점짜리 코스!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나도 모르게 이끌려서 잠시 들렸던 바다였는데

또 한번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여자친구와 커플신발로 맞춘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블랙!

 

근처 펜션이 많이 있으니 지나가다가 시간나시면 꼭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 보는 구조라해수욕장의 모습도 궁금해지네요^^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