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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해외여행, 1일차 캐널시티 쇼핑하기

by 엉성부부 201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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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여행! 후쿠오카

원래 계획은 오사카가는거였지만 괜찮은 가격을 놓쳐서

급하게 바뀐 목적지가 바로 후쿠오카^^

 

오사카의 목적은 오렌지스트릿, 스트라토 등 쇼핑을 위해 계획했었습니다.

결국 후쿠오카로 바껴서 가고싶은 몇몇곳을 제외하곤 특별한 의미를 두고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무척 만족스러웠던 후쿠오카 여행!

 

 

 

 

차근차근 후쿠오카 방문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다^^

그 첫번째로 바로 후쿠오카 캐널시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후쿠오카를 방문하면 꼭 한번 가봐야한다는 캐널시티!

캐널시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식당가는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캐널시티 돌아다니다보면 안내표 있으니 꼭 지참하시고

돌아다니면서 참고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캐널시티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터라

그냥 따라만 가봤는데 생각보다 큰 쇼핑몰이더군요!

더더욱 좋았던건 캐널시티 바로 옆에 숙소를 잡아서 걸어서 5분내로 갈 수 있었다는 점!

니코앤드, 프랑프랑, 유니클로, 러쉬, 무인양품 등 제가 아는 브랜드도 많더라구요!

자라에서는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대박행사까지,,,

 

 

 

 

캐널시티에서 가장 반가웠던 건 바로 원스타(OneStar)!

일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던 원스타!

1년전부터 사고싶었지만 결국 시기를 놓쳐서,,

그래도 혹시나 원스타 스웨이드 네이비 색상이 있으면 신어보고 구매할 생각까지 했지만

스웨이드는 노랑색 제품뿐이고 나머지는 레더가 모두 차지하고 있더군요!

그래도 눈앞에서 원스타를 봤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가격은 대략 18만원에서 20만원 사이)

 

 

 

 

그리고 방문한 무인양품!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해서 이것저것 구매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무인양품 신발 무지퍼셀!

 

 

 

 

작년 여름에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어서 구매대행으로 구매했었는데,,

캐널시티에 이렇게나 많은 양이 있는걸보니 뭔가 힘이 빠지더군요,,

가격은 국내가격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하나 더 사려다가 참았습니다^^

 

첫날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4시~5시 사이!
짐을 풀고 잠시 캐널시티를 돌아보고 급하게 다이묘로 향했습니다.

버스 타러 가는길에 찍은 풍경^^

 

 

 

 

다음 포스팅에는 다이묘에 방문했던 편집샵들 후기를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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