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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오로라슈즈(Aurorashoe) 미들잉글리쉬 해외 직구, 사이즈와 발볼 선택은 신중하게!

by 엉성부부 201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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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컨버스화를 갖고싶어

구매대행을 이용해본 적은 있지만 해외 공식홈페이지를 이용해 구매한 경우는

오로라슈즈(Aurorashoe) 미들잉글리쉬(Middle English) 제품이 처음입니다!

색상은 브라운으로 선택했습니다^^

 

 

 

 

블랙, 네이비, 진홍색, 올리브, 브라운 이렇게 5가지 색상이 존재하는데

브라운이 가장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로라슈즈 공식 홈페이지 주소 : http://www.aurorashoeco.com)

 

 

 

 

해외직구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대략 6~8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점을 꼽자면 국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1~2주 정도

기다려야해서 애타게 기다려야한다는 점이죠...

 

 

 

 

오로라슈즈를 구매할 때 가장 신중하게 고민했던 부분은 사이즈와 발볼입니다.

저의 경우 구두, 컨버스등으 255 사이즈이고 다른 신발의 경우 260을 신어서

어떤 사이즈를 선택해야 할지 정말 신중하게 고민했습니다.

보증서를 보니 정말 해외직구를 해냈구나라는 성취감이 전해지더군요^^

 

 

 

 

블로그와 카페 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도 해외직구를 해야한다는 불안감에

결국 부산에 위치한 편집샵을 방문해 직접 신어보고 8size(260)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오로라슈즈를 해외로 구매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근처 오로라슈즈를 판매하는 곳에

방문하셔서 주문 전 꼭 한번 신어보시고 결정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로라슈즈 발볼 역시 C, D 둘 중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대부분 C, D의 큰 차이는 없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총 3가지 발볼이 있는데 B의 경우 좁으며, C는 보통, D는 넓은 편입니다.

 

 

 

 

대부분 정사이즈를 선택하신 후 발볼을 C로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오로라슈즈가 가죽이다보니 발에 맞게 가죽이 변하는 장점이 있어서

처음에만 조금 불편하고 신으면 신을 수록 자신의 발에 맞춰진다는군요^^

 

 

 

 

그리고 Made in USA!

신발의 경우 처음으로 USA 제품을 신어보는 것 같네요^^

국내에서는 고구마같이 생겨서 고구마라고도 불리는 오로라슈즈..

신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근처 판매처가 있다면 꼭 방문하셔서 미리 신어보시고 딱 맞는 사이즈를 구매하시길..^^

부산의 경우 남포동에 위치한 포트빌에서 판매하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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