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맛집, 푸짐한 양과 옛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영식 옛날돈까스!

 

부산 연산동에서 6개월동안 자취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최근에서야 알게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연산동에 위치한 이영식 옛날돈까스! 레스토랑에서 파는 돈까스가 아닌 학창시절부터

먹던 옛날 돈까스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하고 싶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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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크게 돈까스, 왕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텍, 양정식이 있습니다.

저희는 왕돈까스와 치킨까스 이렇게 2가지 메뉴로 시켰습니다.

평일 늦은 저녁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군요.

알고보니 연산동에서 유명한 맛집!!!!

이영식 옛날돈가스 집은 크게 테이블좌석과 좌식으로 나뉩니다.

가게를 둘러보는데 휴대폰 충전기가 있더라구요.^^

음식점에 콘센트가 아닌 충전기 잭까지 제공해줘서

음식을 기다릴동안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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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손님분들은 포장을 해가시더군요^^

알고보니 돈까스 모든 제품이 포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퇴근길에 가끔 생각날 거 같은데 다음 방문때는 포장해서

집가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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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나오기 전 스프를 제공해줍니다.

예전 남포동 비엔씨 2층 돈까스 집에서도 스프를 제공해줬었는데,

이영식 옛날돈까스는 특유의 스프 맛이 있어서 생각나고 찾게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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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돈까스가 나왔네요. 위 이미지는 치킨까스 가격은 7,000원입니다.

사진속에서도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갓 튀긴 치킨까스답게 맛도 바삭하고 담백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질기지않고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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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왕돈까스로 가격은 7,000원인데, 이름답게 양이 아주 많습니다.^^

처음엔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을 해야하는 줄 알았지만,

돈까스가 나오고 다른 접시에 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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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주전자보이시나요. 이영식 옛날돈까스 만의 육수(?)인 것 같은데 맛있습니다!

그리고 돈까스 옆에 있는 각종 야채들은 콩나물, 채소인데요.

비비다보니 면이 나오더라구요. 평소먹는 쫄면맛과 유사했습니다.^^

먹기 전! 이영식 옛날돈까스만의 맛있게 먹는 비법이 있다고 해서

이 방법대로 한입크기로 잘라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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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레스토랑이나 일본식 돈까스가 아닌 옛날에 먹었던 돈까스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어린시절 부모님과 갔던 돈까스 집과 학창시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기 때문에 혹시 연산동맛집을 찾는 분드리시라면

이영식 옛날돈까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연산동 이영식 옛날돈까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