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장을 다녀오면서 구매한 니들워크 셔츠!
최근 알게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니들워크를 알게 된 계기는 보더티와 헨리넥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끝내 구매하지 못한 제품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요즘에는 편집샵에서 파는 제품들이 특히나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 잘은 모르지만 Orslow 제품의 청바지와 셔츠
그리고 Eastlogue의 셔츠, MNW, 커버낫(Covernat) 등
생소한 제품들이지만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어 관심이 많이 생긴 상황입니다^^
그 중에서 꼭 사고싶었던 제품이 바로 니들워크(Needlework) 워크셔츠!
가격대는 15만원대로 형성되었지만 시즌오프 행사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13년도 제품이라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꼭 갖고싶었던 제품이니 지금부터 부지런하게 입어줘야죠^^
이 제품의 원단은 가볍고 통풍이 좋은 샴브레이 셀비지 원단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린넨셔츠만큼의 통풍은 기대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셔츠 목 부분에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마무으리~
그리고 워크셔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팬꽂이 포켓^^
팬은 물론 휴대폰까지 들어갈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유용할 수 없죠^^
왼쪽 주머니 단추에는 Mine Workers라는 문구가 세겨져있습니다!
꼼꼼히 파고들면 세심한 디자인이 무척이나 고퀄리티^^
그리고 셔츠 옆라인에는 실 마감처리를 빼는 변화를 주었습니다.
오른쪽은 앞으로 빠지며 왼쪽 옆면은 뒤로 빠지는 형식이죠^^
그리고 유니온라벨도 함게 있습니다.
아직 유니온라벨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
혹시 전문가님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셔츠 소매에도 특유의 디테일을 살려서
더욱 매력이 넘치는 셔츠가 바로 니들워크(Needlework) !
셔츠 브랜드 별로 이리저리 알아보고 계시다면 니들워크 제품도 추천해드립니다^^
니들워크 셔츠 착용샷도 함께^^
사이즈는 16(105)Siz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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