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미니(iPad mini) 화이트 개봉기

 

드디어 아이패드미니(iPad mini)가 제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2012년 11월 출시 이후 줄곧 갖고싶었던 미니!!!!!!

 

이번에 적금만기일 기념으로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전공 특성상 영상을 자주 시청하고 ppt파일과 pdf파일을 자주 열어보는데,

아이폰3gs, 아이폰4로 파일을 열어볼때 화면이 작아 눈도 아프고 불편하더군요,

 

고민끝에 아이패드를 구매하려했는데 미니가 출시되어서 정말 기뻤죠!

출시일에 맞춰 바로 사고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가난한 대학생이기때문에...ㅜㅜ

 

 적금만기일이 되면 미니를 구매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영광스러운 순간입니다ㅜㅜㅜㅜ

 

 

 

 

색상은 블랙으로할지 화이트로할지 구매하는 순간까지도 저에게는 어려운 결정..

결국 화이트 16g로 구매햇습니다^^

 

 

 

 

부피는 아이폰보다 얇아요!

 

아이패드는 크기가 부담스러워서 들고다니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미니 크기는 갤럭시S3와 패드의 중간정도 크기여서 고민은 안됬어요^^

 

 

 

 

확실히 패드보다는 작고 갤럭시S3, S4보다는 액정이 커서 눈의 피로도가 적은듯 합니다^^

 

우선 테더링으로 와이파이잡아서 사용하는데 인터넷 사용하는데도 크게 불편한 점 없고

속도도 빠르고 괜찮아서 당분간 테더링으로 인터넷 활용할 생각입니다!

 

 

 

 

다른 아이패드미니 개봉기를 찾아보니

대부분이 정말 개봉하는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셨더군요!

저는 인터넷 사용시 화면 및 크기, 동영상 시청 시 화면 등 사용하실때를 감안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로 찍어봤습니다^^

 

 

 

 

노트북으로 예능, 다큐를 자주 다운받아봤었는데

이젠 이동하면서도 눈이 아프지 않을 정도의 화면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미니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고

동영상 시청과 업무용어플 사용빈도가 높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