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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3

울산 산책로(숨은 명소), 선암호수공원(선암수변공원) 방문기 5월 초 시련당한 친구와 주말 나들이로 선택한 곳! 사실 울산하면 울산대공원이 으뜸인데 선암호수공원도 대공원 못지 않은 명소입니다. 대공원은 데이트코스와 자전거 타기에 안성맞춤이라면 수변공원은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울산대공원과 비교해봐도 선암 호수공원에는 중장년층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 혹은 친구들과 산책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죠 그 이유중 하나는 바로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 때문! 산책로를 모두 돈다면 대략 1시간반~2시간 정도? 무더운 여름 산책로를 따라 걷기에도 딱이죠 선암 호수공원도 몇 년만에 방문했는데 많이 바뀌어있더군요! 요즘 무더위가 찾아와서 사실 가기 싫었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울산에는 대공원 이외에도 선암호수공원(수변공원)이 있으니 울산 여행을 오신.. 2016. 5. 20.
여름휴가 필수 코스 부산 광안대교(수변공원) 근처 횟집 추천 ‘대교집’ 이제 한창 여름휴가 시즌이라 부산 이곳저곳 관광객들로 붐비고 잇습니다. 특히나 해운대 해수욕장은 주말만 되면 엄청난 인파들이 모여들고 있죠! 개인적으로 부산오면 꼭 가봐야하는 여행 필수코스를 뽑자면 해운대, 달맞이고개, 광안리해수욕장(광안대교), 태종대, 남포동(국제시장) 이렇게 5개를 대표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중 부산에 오면 꼭 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광안대교에서 회 한접시 먹고가지 않으면 부산여행 갔다왔다고 하기엔 2% 부족한 감이 있지요! 광안대교에서는 회를 직접 사서 수변공원에서 먹거나 횟집에서 직접 회를 먹는 이 2가지의 경로가 있습니다. 지난번 수변공원에서 회를 먹은데 이어 오늘은 광안대교 근처 횟집을 방문해 회를 먹었습니다. 회를 그렇게 좋.. 2014. 8. 3.
부산 대신동 꽃마을 도보여행, 여행길에 만난 내원정사와 저수지 지난 주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등산을 해봤습니다. 매번 커피숍, 영화관람만 하다가 함께 등산을 했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더위였지만 함께 운동도 하고 즐거운 산행이었죠! 저희 코스는 꽃마을에서 내원정사 그리고 저수지를 거쳐 대신동으로 나오는 코스였습니다. 꽃마을은 벽에 이쁘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걸어가면서 눈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벽화에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내원정사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아늑하고 조용해서 잠쉬 쉬어가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잠시 앉아서 물도 마시고 사진도 찍으면서 30분가량 쉬었습니다. 무더위에 카메라는 들고가지 않는게 좋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들고 갔는데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네요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너무나 이.. 201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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