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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샵4

프랑스 파리 여행, 무게만큼 가격을 내는 빈티지샵 "킬로샵(KILO SHOP)" 출국 전 서점에서 읽은 여행책에서 킬로샵을 처음 접했는데,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킬로샵은 다 들어갔던 것 같다(그럴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파리에서 가장 알려진 빈티지 샵 중 하나로 '킬로'라는 이름처럼 무게만큼 가격을 내는 시스템이다. 얼떨결에 킬로샵에서 조끼와 가디건을 구매했는데, 구매하는 과정과 경험이 정말 새롭고 즐거웠다. kilo shop(킬로샵)은 체인점이라 지점이 꽤 있는 편이었는데 가게 입구에서부터 구제 특유의 향(?)이 난다. 부산 구제골목에 가면 구제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뭔가 익숙하면서도 낯설었다. 쇼핑하고 손에서 향이 계속 나서 찝찝하기 때문에, 손소독 물티슈를 꼭 챙겨가기를 추천! 지나가다 영화관도 봤는데 박해일과 탕웨이가 나오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포스터가 있어다! 신기신기~ 그리고.. 2022. 10. 19.
파주 헤이리마을 미드센츄리 빈티지가구샵 <gu빈티지샵> 정말 가보고 싶었던 빈티지가구샵 gu빈티지를 드디어 다녀왔어요!!! 칼라디소토 식물마켓 갔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gu빈티지샵으로 향했어요. 집 인테리어를 꾸미면서 자연스럽게 빈티지 가구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렇게 알게 된 곳에 ug빈티지샵 입니다. 대구에 플로어플랜, 부산에 에임빌라도 그 중 하나이죠! 지유빈티지샵(GU Vintage Shop) 줄여서 GUVS, 운영시간은 목요일~일요일이며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입니다. 혹시나 월, 화, 수 방문계획이신 분들 계시다면 헛걸음하는 일 없도록 주의하셔야할 것 같아요. 저는 주말에 방문했던 터라 문제 없이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여름휴가때 방문했다면 아마 방문 못했을지도...ㅠ 여기까지 1층!! 임스체어부터 루이스폴센 조명까지.. 갖고싶은 위시.. 2022. 8. 24.
서면 전리단길 식물 & 빈티지샵 <보노비스타앤보타> 오랜만에 서면 전리단길 보노비스타앤보타(Bonobista&bota)를 다녀왔습니다. 식물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을때는 옷만보고 나왔던 곳, 저에게는 빈티지샵에 가까웠던 보노비스타 였는데 지금은 식물을 보러가는 공간이 되버린 보노비스타 입니다. 옷보다는 식물에 더 관심이 많이 생긴 요즘입니다. 오랜만에 보노비스타를 가야곘다고 생각한 건 지금 키우는 반려식물들을 조금 더 특별하고 유니크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 였습니다. 파티오라금부터 박쥐란 여우꼬리선인장까지 저희 집에 있는 식물들이 보노앤비스타에서는 어떤 화분에 키워지고 판매되고있는지 궁금해서였죠^^ 보노비스타에서는 식물에 대한 애정은 물론 어떻게 키우면 좀 더 식물이 멋스러워지는지 배울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식물에서 느껴지는 센.. 2021. 3. 14.
일본 후쿠오카 다이묘거리 빈티지샵(중고 명품샵), 유니온3(Union3) 지난 1월에 다녀온 후쿠오카 다이묘거리에서 방문한 유니온3(Union3)를 이제서야 쓰게되네요^^ 이번 방문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첫번째 방문때보다 많은 아이템들을 보고왔습니다. 유니온3에서는 슈프림(Supreme) 캠프캡이 널려있고 일본 의류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들이 모여있습니다. 엔지니어가먼츠 셔츠와 자켓도 봤을정도이니 어느정도인지는 대략 눈치채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자켓, 티셔츠는 물론 청바지, 면바지 등 없는거 빼곤 다 있다는 표현이 적절한것 같습니다. LVC, Lee, 45RPM, Orslow 제품도 있었고 챔피온, 나이젤카본 등 일본에서 잘나가는 제품들은 대부분 다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 빈티지샵이다보니 국내랑은 스케일 자체가 틀린듯 합니다! 제가 이번 방문에서 중점으로 본건 신발종류입니다. .. 2016.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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