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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5

가성비 좋은 광주 호텔, 탑클라우드 호텔 광주점 (+솔직후기) 오랜만에 전라도 여행(이라고 부르고 식물마켓을 위한ㅋㅋㅋ)을 다녀왔어요! 광주는 6년 전쯤이었나 엄마랑 시외버스타고 야시장에 갔던 기억이 나는데 진짜 오랜만에 온 것 같아요~ 원래는 무박으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울산에서 광주까지 꽤나 멀어서 1박을 하고 갔는데요. 오늘은 급하게 예약했지만 가성비가 좋아 꽤 만족했던 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 위치 :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25번길 57-1 * 문의 : 062-972-3111 * 체크인/아웃 : 체크인 18:00 / 체크아웃 12:00 다른 숙소에 비해 체크인 시간이 좀 늦은 편이긴 한데요! 저희는 도착하니 거의 밤 10시 정도라서 괜찮았어요. 탑클라우드 호텔 광주점은 주차장이 지하에 있었는데 주차장이 정말 협소하더라구요 ㅠㅠ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주차공간.. 2022. 12. 15.
광주 현지인 맛집, 직접 구워주는 육전 3대 맛집 <미미원> 식물마켓을 위해 찾은 광주,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마켓은 핑계일 뿐 맛집 투어여행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광주는 맛집이 정말 많은 지역 중 하나인데, 광주하면 딱 생각나는 맛집을 꼭 가보고 싶었답니다. 그러다 찾은 육전 3대 맛집 "미미원"! 광주 동명동에 위치해 있는데 알고보니 동명동에는 맛집이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미미원은 백종원 3대 천왕에도 나온 맛집입니다. 제 블로그에 보면 백종원 3대천왕 맛집 후기가 꽤나 있는데 한때는 백종원 맛집만 찾으러 다니던 맛집블로거가 되는게 꿈이었답니다 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백종원 3대천왕 맛집을 오니 어찌나 반갑고 설레이던지^^ 광주는 육전거리가 있을 정도로 육전이 엄청 유명하다고 하는데 미미원은 외관도 한옥느낌이고 후기도 좋아서 안갈 수 없겠더라.. 2022. 12. 12.
광주 쌍암동 맛집, 몸보신과 해장을 동시에 <첨단애진곰탕> 담양 식물마켓에 가기위해 숙소에서 1박하고 다음날 아침에 해장하기 위해 다녀온 "첨단애진곰탕" 입니다. 사실 곰탕보다는 국밥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아내가 이번에는 곰탕을 먹고싶다고해서 숙소 근처 곰탕 맛집을 폭풍 검색했어요~ 혹시 모르니 국밥 맛집 후보도 여럿(?) 생각해뒀답니다 ㅎㅎ 아쉽게도(?)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곰탕 맛집이 있더라구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저녁 10시까지~ 마켓 일정 때문에 조금 일찍 움직였는데 아침 일찍 오픈을 해서 더 좋았답니다. 보통 10시 이후부터 식사가 가능해서 타지에가면 맥모닝으로 간단하게 해결했었는데ㅠㅠ 곰탕 가격은 9,000원이며 해장곰탕도 있더라구요. 전날 과음을 했더라면 해장곰탕을 주문해보고싶었는데 아쉽지만 이번엔 곰탕으로 2개 주문했습니다. 그.. 2022. 12. 9.
광주 일곡동 카페, 미드센츄리 감성 맛집 <모노라보르> 담양에서 열린 식물 마켓에 다녀온 후 날씨가 좋아서 담양과 가까운 광주에 다녀왔어요. 광주는 6-7년 전에 엄마랑 오고 처음 방문한 곳인데요. 대인시장(야시장) 구경하기 전에 예~~전에 오빠가 스크랩 해놓은 카페인 "모노라보르"에 다녀왔습니다. 일곡동에 있는 카페로, 너무 예쁜 빈티지 가구들 덕분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인테리어, 음료 맛, 친절함까지 세 박자가 완벽했던 카페! 집에오니 또 생각나네요~ 공간이 주는 힘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주소 : 광주 북구 일곡마을로 148 재주당 2층 * 문의 : 0507-1368-2501 * 영업시간 : 12시 ~ 21시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2층 건물에 있고 주차는 도로변에 했습니다! 1층에는 이라는 한식당이 있었는데요. 많이 들어본 곳이었는데 요기.. 2022. 11. 8.
전라남도 광주 1박2일 여행, 야시장 대인시장! 동남아에는 야시장이 잘 발달되어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야시장이라고하면 아직은 좀 생소하게 느껴는,, 부산 깡통야시장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다음에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한 콘텐츠들이 부족해 아쉬운게 사실이었습니다. 광주 대인시장 역시 깡통시장과 비슷한 규모(조금 더 큰 규모)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숙소와는 도보로 15~20분 거리였고 밤 7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곳곳에 특이한 길거리 음식은 물론이고 마치 프리마켓에 온 것 처럼 골목골목 젊은 청년들이 손으로 만든 석고방향제, 악세사리, 수제케이크, 가죽지갑 등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문화의도시라는 타이틀처럼 외국인들의 음악연주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고 청년들의 .. 201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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