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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카페후기

울산 태화강공원 산책은 덤! 태화강 브런치카페, 아비아채!

by 엉성부부 201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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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아니면 겨울일지도? ㅋㅋ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있는데 더 추워지기전에

태화강공원 데이트를 즐기고 왔음 ㅋㅋ





오랜만에 울산 나들이라 어디갈지 고민끝에

태화강공원으로!!!!!

20대일때 막 태화강공원이 생겼을때 가보고

여자친구랑은 거의 4~5년만에 가는거라

여자친구의 반응이 무척이나 궁금했음





먼저 태화강공원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전에

태화강공원 브런치카페 아비아채로 향했음





아비아채는 부산 센텀프리미어호텔 1층에도 있고

울산 태화강공원에 이렇게 2개점이 있음

둘다 내 영역이라 좋음 ㅋㅋㅋ 다음엔 센텀가봐야겠음




먼저 아비아채 가격과 메뉴판!

아비아채 시그니쳐 소풍가는날, 모내기 새참!

이건 세트메뉴인데 생각보다 배가 고프지 않아

단품으로 2가지로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정말 다양함!

비빔밥, 쌈밥, 떡볶이, 샐러드 등

브런치카페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메뉴들!
물론 커피는 덤으로 ㅋㅋㅋ





우린 에그 베네딕트와 이름이 기억안나는 요거트 주문!
커피도 땡겼지만 다음코스가 커피집이었기에

꾹 참고 주문했음 ㅜㅜㅜ





지금처럼 날 좋은날 야외자리 잡고 먹기에 딱임

주문한 메뉴 등장

일단 비주얼부터 장난아닌데 맛도 JMT!!!!!!!!!






에그 베네딕트는 개인적으로 진심 마음에 들었음

두개 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혼자서 5개는 거뜬할 듯!

양은 많지만 맛이 너무 맛있어서ㅜㅜㅜ





태화강 산책과 데이트를 즐기신다면

브런치카페 아비아채 무조건 추천ㅜㅜ

다 먹고 다음 코스 카페 코이는 못갔음 ㅜㅜㅜ

아쉽게 휴무여서.........






무큰 아비아채 꼭 가보시길!

태화강공원 브런치카페 아비아채 위치는 아래 지도 참gogo

설빙 건물 1층입니다요!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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