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부하면서 알게된 영어단어 어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얼마전 여자친구가 저에게 추천한 어플이기도 하죠!
어플 이름은 바로 비스킷(Biscuit) 입니다^^
[용량 : 30MB]
고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작은 메모장에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고
화장실 혹은 버스에서 단어장을 보며 공부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스마트 시대인 만큼 영어공부도 스마트하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
회원가입은 절차는 따로 요구하지 않으며 페이스북(facebook) 혹은
이메일로 간편하게 로그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막상 로그인이 왜 필요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러한 궁금증을위해 친절하게 이유를 설명해 놓았네요^^
간편 로그인 후 비스킷 첫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어를 추가하려면 당기세요'라는 문구가 보이시죠?
모르는 단어/외워야 하는 단어들을 입력하시면 그걸로 끝!
입력한 단어의 뜻은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단어 암기를 위해 비슷킷에서 3가지 기능을 지원합니다.
첫번째는 Mark 기능,
우선적으로 외워야 하는 단어들을 Mark로 설정해두는 기능입니다^^
쉽게말하면 체크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Send to bottom 기능,
단어장 하단으로 보내는 기능입니다. 외운 단어를 하단으로 배치시키는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세번째는 Dim 기능,
Dim기능은 외운 단어로 간주하여 설정시 외원단어장으로 넘어가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Mark는 원하는 단어 클릭 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
Send to bottom은 Mark 드래그할 때 보다 더 오른쪽으로,
Dim은 단어 선택 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 해주시면 나타납니다.
또한, 에버노트와 연동이 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에버노트는 학생들보다 직장인분들이 더욱 선호하는 추새이지만,
분명 활용하시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비스킷에서 가장 신기하고 유용하다고 느꼈던 기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정 → 단어 알림 → 체크
설정 → 음성 및 사운드 → 두가지 모두 체크
모든 설정이 완료되셨다면 이제 어떤 기능이 작동되는지 살펴볼까요?
설정 이 후 비스킷이 동작중이라는 알림이 화면상에 나타나죠?
이후 5~10분 간격으로 입력한 단어들이 음성과 함께 알림이 옵니다.
(Tip : 빈둥빈둥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주말 혹은 야외생활 하실때 사용하시는 걸 추천!)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도서관에 공부하다가 음성 알림때문에 조금은 민망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촬영을 통해 단어를 추출해내는 기능도 함께 지원합니다.
저는 아직 어떠한 용도로 사용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니 참고하세요^^
비스킷(Biscuit)은 입시생, 토익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어플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사용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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